검찰 조직과 KBS도 같다고 봅니다.
십년 넘게 같은 밥 먹고 회식하고 했던 조직원들인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겠죠.
그냥 동업자 정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마치 본인의 판단이 정의 , 진리 인냥 말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교도소에서는 서로 무죄인데 억울하게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서요
vincent..
IP 211.♡.97.145
10-09
2019-10-09 2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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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써클 1년후배입니다 ㅋ
엄청 친한 선배까진 아니지만 (제 동기놈과 훨씬 더 친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사준 밥이나 술이 아예 없진 않으니까 이런 거 볼때 마다 뿌듯할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ㅋ
memory
IP 146.♡.122.38
10-10
2019-10-10 0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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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학때는 얼마나 이뻤나요???
vincent..
IP 175.♡.223.20
10-10
2019-10-10 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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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님
선후배동기 안가리고 엄청 인기 많았었습니다만 친오빠가 같은 써클 대선배님이셔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ㅋㅋㅋ (저랑 몇몇 써클룸 죽돌이들은 입학도 하기전에 봤쥬) 그리고 동기들이 다들 매력이 있는 편이어서 당시 92학번 후배님들에게 매우 감사 압도적 감사하던 시절이었네요
물론 그때는 술멕이고 갈구고-_- 선배란 것들이 하는 뻘짓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이 대하긴 했습니다만..
최욱과 최경영 둘이서 아주 코미디 하는 장면에 빵 터졌습니다....최욱 왈 " 어느 시청자 분께서 이번 건은 용서해 줄테니 최경영 기자 보고 빠지라"는 멘트를 날리는데 ㅎㅎㅎㅎ
제가 보기엔 최경영 기자는 쓰레기 같은 법조팀원들을 비호하기 보다는 kbs 파업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선배 신노조위원장 (법조팀 부서장)과 후배 법조팀장과의 인간적인 직장 동료애 문제로 내재적 심리적인 갈등의 두 갈래길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쉴드를 칠려다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하며 본인도 자기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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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로 진정성 인정이죠
저리톡 라이브 내용들 마다 그랬어요.
김덕훈 때도 김덕훈이 말하기 전에
기자분들은 아예 보는 것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라고 말하고
기자들은 아나운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레기의 쓰레기 같은 관행에 매몰되지는 않았을테니 좀더 균형잡힌 시각에서 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 검찰이 모든 평범한사람이 저런 생각이 들게 만들었죠.
1회때부터 KBS 자체비판 했기때문
이게 생명인데
고용보장으로 좀 더 말하기 쉽다고 보긴 힘들거 같아요.
정세진, 정준희 때문에 유지되는 저리톡J
"캐백수 법조부 기자들은 검찰과 내통할 사람들이 아니다" 라고 최경영은 단언하네요
내로남불 쩝니다. 파석희한테 들이대던 잣대는 어디간거가요?
역시 조직과 내사람 앞에서는 정의는 개뿔입니다.
십년 넘게 같은 밥 먹고 회식하고 했던 조직원들인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겠죠.
그냥 동업자 정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마치 본인의 판단이 정의 , 진리 인냥 말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교도소에서는 서로 무죄인데 억울하게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서요
엄청 친한 선배까진 아니지만 (제 동기놈과 훨씬 더 친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사준 밥이나 술이 아예 없진 않으니까 이런 거 볼때 마다 뿌듯할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ㅋ
선후배동기 안가리고 엄청 인기 많았었습니다만 친오빠가 같은 써클 대선배님이셔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ㅋㅋㅋ (저랑 몇몇 써클룸 죽돌이들은 입학도 하기전에 봤쥬) 그리고 동기들이 다들 매력이 있는 편이어서 당시 92학번 후배님들에게 매우 감사 압도적 감사하던 시절이었네요
물론 그때는 술멕이고 갈구고-_- 선배란 것들이 하는 뻘짓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이 대하긴 했습니다만..
민경욱: 그프로 사회자가 누군가요?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요.
민경욱: 나한테 잘해줄 인물이 아니네
아까 최욱이 한테 마취총 쏘라고 하던데 심히 버벅이더라
제가 보기엔 최경영 기자는 쓰레기 같은 법조팀원들을 비호하기 보다는 kbs 파업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선배 신노조위원장 (법조팀 부서장)과 후배 법조팀장과의 인간적인 직장 동료애 문제로 내재적 심리적인 갈등의 두 갈래길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쉴드를 칠려다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하며 본인도 자기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