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에 가입할때는 누구나 그렇듯 나름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젠 도저히 더 참을수없어 탈당서 제출했네요. 당게는 뭐 일베애들인가??? 싶은 애들이 주구장창 글 올라고있고. 여기서 즈엉이당이니 동아리당이니 비아냥에 짜증나서 당게로가면 더 화가 나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거기서 키워짓하기도 지치고 노통과 문통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당분간은 무당파로 간제비 노릇이나 할랍니다 에휴 ㅠ
권력도 한번 잡아보지도.. 책임질 권력도 없으니..
늘 말은..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냥.....하지만 저들의 수준은? 할많하않입니다
노회찬 없는 저곳은 정말 의미없다고생각합니다.
검찰개혁. 사법부개혁 기로에서.. 지금 조국장관에.대한 워딩보면.. 정말 치가떨립니다
의리로 참아볼까도 했지만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더라구요.
후련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워요.
맘에드는 진보 정당이 존재하지않는다는게 참.
어쩔수없는 속성인가 싶기도하구요.안 맞는 옷을 너무 오래 입고있었던듯하네요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잘 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보라는 간판을 달았다고 항상 정의가 아니라는 거,
정당으로는 정의당을 보면서 크게 느꼈습니다.
노빠가 애초에 버티기 힘든 곳이었나봐요.
시민이 곧 계파인 노통. 문통...
수구세력들과 늘 최전선에서 싸우시는 저 두분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것이 .. 2선에서 훈수만 두는 저들을 지지하는거 보다 훨씬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게엔 그냥 어이없는 글들만 한가득이니..
근래에는 진짜 일베에 들어온건지 정의당게에 로그인한건지 헤깔리더라는 ㄷ
지금있는 소위 진보정당들은 진보의 적입니다.
저같은 게으름충이 이 늦은 시간에 탈당계출력하고 서명해서 메일 발송까지 하는 노력을 하게 만들 줄이야.
어쨋든 감사합니다.
작가로 돌아간다는 뜻으로만 하신건 아니실겁니다
탈당 이유는 근래의 조국장관 이슈에 대한 정의당 대응이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는겁니다. 그걸 이해해보려고 들어간 당게는 처참한거구요.
제 글과 댓글에서 꼬투리 잡고싶으신가요?
정의당원이 아니라면 더더욱 일반적인 반응은 아니군요.
이유가 궁금하다니. 외국살다가 근래에 국내 들어오셨어요?
그런 경우이고 까칠한 댓글에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