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20초쯤 재대로 나옵니다)
Moto GP 라고 해서 오도방구 트랙 레이싱 중에선 가장 유명하고 큰 경기 입니다 차로 차면F1?
최고의 경기다 보니 최고의 선수들만 출전할수 있죠
경기를 보면 좀 신기한게 보입니다
가속 구간 이후에 코너에 진입전 진입하는 방향 발을 뺍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프로들 만의 랩타임을 줄이기 위한 특별한 기술일까요?
찾아본 결과 그렇습니다.
찾아본 결과 생각보다 별거 없더라구요
발렌티노 롯씨(롯데시내마 ㄴㄴ요) 라는 선수가 가장 먼저
저런 행동을 하게 됬는데 롯씨를 보고 자란 다른 선수들이
멋있어서(?) 따라하게 됬다고 하네요
실제로 랩타임 차이는 전혀 없구요
롯씨 본인은 그냥... 레이싱 도중 다리도 좀 풀고 심리적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끝... 별거 없죠?
아 롯씨라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면...
2000년부터 잘해서 2019년 까지 잘하고 있는
그런 괴물입니다......1979년생...
그래서 롯시에게 물어보니, 난 그게 편하다 ㅎㅎㅎㅎ
두카티 갔다가 다시 야마하 가서 달리고 있습니다. 3 경기 모두 4등으로 나쁘진 않지만 쪼금은 아쉬운 상황입니다
뒤에 사람 없을때만...
다른 선수들이 다 따라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