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M3님 어, 본문을 제대로 안 읽었나봐요. 죄송해요. 음... 저기... 제 친할아버지께서 진돗개인지 풍산개인지 기르셨거든요. 근데 어쩌다가 죽었나봐요. 생전 모습으로 복원해서 서재에 유리 안에 두셨더라고요.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께 물어보니 아무 데나 묻을 수도 없고 따로 묻을 데도 없다고... 원랜 가실 때 같이 묻으시려구 한 것 같은데 소천하셨던 당시 하도 뒤숭숭해져서 마지막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런 경험 때문에 그래서 저러는 건가 생각했네요. 불쾌하셨으면 죄송해요.
그리고 제게 넌 저렇게 할 거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할 거에요. 반려동물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후박제 하는 건 이성적으로는 이해하는데 감성적으로는 좀. 그리고 헬기 부분은 문제라고 여기고 있어요.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려고 해보긴 하지만 보편정서에 공감 못하는 건 아니다 라는 쪽으로....
배고파요
IP 59.♡.70.239
09-18
2019-09-18 04:21:09
·
@호라곤님 어 저기.... 헬기부분과 희화화 부분이 문제일까 추측한 부분이 제 댓글안에 써져 있는데요.... 그리고 사람은 그래놓으면 불법이고 보편적 정서상 그러면 안 되잖아요..... 호라곤님께선 동물과 사람의 생명은 동일한 가치가 있고 똑같이 대해줘야 한단 뜻으로 말씀하신 듯한데요..... 음...... 서양에선 반려동물이 먼저 죽으면 기리는 뜻에서 박제도 해놓지 않나요..... 저는 박제까지는 문화에 따라ㅈ그럴수도 있겠다 싶구요. 헬기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랄까요. 왜냐면 헬기는 뭐랄까 보편정서상 소중히 여기는 것같지ㅈ않으니까요. 음.... 오해하시게 글써서 죄송합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원전에서야 찾아볼수있는 미라만드는 행위를 지금 21세기에 비교 한다구요?
저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사 아니라면 이해할수 없는 영역 아닌가요?
슈퍼맨이 되고 싶어했던 xxx군 이제 날아보자.
그리고 제게 넌 저렇게 할 거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할 거에요. 반려동물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후박제 하는 건 이성적으로는 이해하는데 감성적으로는 좀. 그리고 헬기 부분은 문제라고 여기고 있어요.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려고 해보긴 하지만 보편정서에 공감 못하는 건 아니다 라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