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상장 스캔 파일에서 오려낸 동양대 총장 직인이 담긴 그림을 얹는 방식으로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 장관 딸과 아들은 각각 2012년과 2013년 동양대 총장 직인이 찍힌 상을 받았는데, 두 상장의 총장 직인이 위치와 각도 면에서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딸 표창장에 기재된 수여 일자는 '2012년 9월 7일'이지만, 표창장 완성본 파일의 생성 시점은 2013년인 것으로 파악했다. 딸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던 시기다.
.....
저 부분이 증명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근래 펀드 수사 이야기만 나오다가
방향을 갑자기 틀어서 표창장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이상하네요..
이미 인쇄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에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