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언론인이 생각나게 하는 밤 입니다. 지난 5년간은 손석희씨도 차근차근 이 언론인들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 했습니다.
리영희 선생님 그리고 송건호 선생님 성유보 선생님 언론의 스승이라 하면 이 분들이 으레 떠오르기 마련 입니다. 한결같은 길을 걷기 위해서 타협하지 않았고, 항상 부정한 권력과 민중을 위해 투쟁 하셨던 참 언론인 이셨지요.
손석희씨는 이제 수많은 기자 중 하나로 봐도 무방 합니다. 이제껏 본인이 해왔던 보도와 최근의 기사따위와 질이 다른것을 모든 시청자가 느끼고 묻고 있습니다. 본인이 서 있는 위치 때문에 비겁 해졌습니까? 나이가 들다보니 그렇게 된 것 입니까? 그다지 변명을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된 비겁자는 수두룩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참언론인은 정말 적었습니다.
언론인 소리듣고 기자님 소리 듣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해왔던 길을 다시 보면 잘 알 겁니다. 어떻게 해야 그 소리를 듣는지. 비겁 해질수록 수많은 기자질 하는 기자 속으로 들어가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미 그러고 있는 중 이구요.
손석희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기자질 하고 있습니까?
리영희 선생님 그리고 송건호 선생님 성유보 선생님 언론의 스승이라 하면 이 분들이 으레 떠오르기 마련 입니다. 한결같은 길을 걷기 위해서 타협하지 않았고, 항상 부정한 권력과 민중을 위해 투쟁 하셨던 참 언론인 이셨지요.
손석희씨는 이제 수많은 기자 중 하나로 봐도 무방 합니다. 이제껏 본인이 해왔던 보도와 최근의 기사따위와 질이 다른것을 모든 시청자가 느끼고 묻고 있습니다. 본인이 서 있는 위치 때문에 비겁 해졌습니까? 나이가 들다보니 그렇게 된 것 입니까? 그다지 변명을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된 비겁자는 수두룩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참언론인은 정말 적었습니다.
언론인 소리듣고 기자님 소리 듣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해왔던 길을 다시 보면 잘 알 겁니다. 어떻게 해야 그 소리를 듣는지. 비겁 해질수록 수많은 기자질 하는 기자 속으로 들어가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미 그러고 있는 중 이구요.
손석희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기자질 하고 있습니까?
앵커만...
과연 겉멋이었을까.
변절일까.
약점이 잡힌걸까.
복심이 있는건가.
기운이 하락세이긴 하지만.
그의 눈빛이 김문수이던가 하태경이던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눈빛인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