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조국 장관 배우자인 정겸심 교수가 실제 전주다 배후다
조국 장관이 그걸 몰랐을리 없다?
다 개소리입니다.
이거 하나만 보면 답 나옵니다.
만약 정말로 2015년 처음 정경심 교수가
5촌 조카에게 5억을 빌려준 시점부터
저쪽과 검찰에서 생각하는 대로
차명투자를 우회상장시켜서 초대박을 쓰는
시나리오를 시작했다고 하면
애초부터 이 투자 자체는 음성적이고 지저분한
투자가 되는거죠?
그렇다면 추후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고위 공직자일 경우에는 재산 공개의
의무가 있으니까요.
혹 정말 정겸심 교수가
그랬다고 가정한다면
최소한 조국 장관이 민정수석에 임명될때부터는
적극적으로 이 건을 숨기려고 노력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재산공개에다가 사모펀드 투자했다고
공개를 했네 ㅇ_ㅇ?????
자 생각을 해 봅시다.
나쁜 짓을 할려고 하고 계획중인 사람이
공직에 나가야 되요. 그런데 이 나쁜짓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이걸 놓치기가 싫어
그럼 어떻게 할까요?
차명으로 뺴야죠
실제적으로 내꺼라고 해도
명목상으로 내꺼는 아니야
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외쳤던
'다스' 는 누구껍니까?
그걸 왜 그렇게 부르짓었습니까
누가봐도 꼼꼼하신 그분께 맞는데
명의가 그분이 아니니까
그분이 실 소유주다 라는 걸 밝히기 위해
그렇게 소리치고 찾아보고 한거 아닙니까?
조국 후보자와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가
아무리 펀드나 주식같은 경제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고 하더라도
불법적이고 문제가 될 만한 것을
버젓이 당당하게 재산공개를 한다??
불법적인 차명 투자를 계획한다
그런데 그걸 대중적으로 공개한다
이 자체부터가 넌센스죠.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팩트를 이해해도, 검찰과 사법부로 넘어가게 되면
국민이 끼어들 여지가 없어져 버립니다.
물론 깨어있는 시민도 중요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하는 사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이 모순을 파훼하지 못하는 한 개망신만 남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