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11143315081
전략
조국 법무부 장관이 특별수사를 중심으로 한 검찰의 직접수사를 축소하는 방안 등 검찰 제도 개선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조 장관은 11일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제기한 법무·검찰 관련 지적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대책을 수립하라"면서
▲ 검찰 직접수사 축소
▲ 형사부 및 공판부 강화·우대
▲ 기타 검찰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법무부가 전했다.
조 장관은 또 취임 직후 구성한 검찰개혁추진지원단과 기존 정책기획단이 협의해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를 신속히 발족하라고 지시했다.
위원회에는 비법조인 참여를 확대하고 지방검찰청 형사부·공판부 검사도 참여하게 할 것을 주문했다. 위원은 40세 이하 검사와 검찰 출신이 아닌 법무부 공무원, 시민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도록 했다.
조 장관은 또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 감찰본부 활동을 활성화하고 구성을 다양화하도록 지시했다.
후략
정치검찰 개박살!!!
이제 이틀지났는데 벌써 저런 지시 하는거 보면 얼마나 준비했는지 알수있죠
그냥 법무부일을 하는것 뿐입니다. ㅋㅋ
마치 "고3 학생들 보고 공부 열심히 해라" 라고 했다는 이야기 쟌아요..
물론 잘 지켜지지 않았서 문제이기 했으나..
저 기자는.. 마치 신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문제로 인하여 자신의 가족을 수사하려는 검찰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네ㅛㅇ...
이미
계획이
다 있구나... ㄷㄷㄷ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