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ltural Guide to Korea, as told by students(청소년들이 소개하는 대한민국)’
14살 짜리 아이가 영어로 책을 쓰고 추천사는 국내 유명 정치인이 써주고
이걸 스펙으로 명문고교에 진학한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요????
이 책의 공동저자 아이들도 누구 자녀인지 지금 어느 대학에 다니는지 조사하면 재미있는 그림 나올거 같은데요
기자님들 출동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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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11007/40901263/1
IMS는 취학 전 어린이부터 9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다니는 미국의 명문 기숙사형 학교다. 6학년부터 기숙생활을 한다. 학교를 졸업한 많은 학생이 명문 기숙사형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학생 비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비는 올해 기준으로 기숙생활을 하면 1년에 4만6250달러(약 5500만 원)가 든다. 여기에 외국인 유학생이 내야 하는 추가 비용 등을 감안하면 총학비는 6000만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교사진은 컬럼비아 예일 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비롯해 미국 동부 명문가 자제들이 주로 진학하는 소규모 명문 교양대학 출신이 다수다. 나 후보 측은 “학비가 그 정도까지 나오진 않는다. 아들 문제인데 굳이 밝힐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 측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해 9월 미국 유학을 떠났다. 나 후보 측 대변인인 이두아 한나라당 의원은 “나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미국에서 연수할 때 따라갔던 김 군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해 유학을 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이 유학을 떠난 지 한 달 만인 10월에는 김 군이 참여한 청소년 봉사단체 소속 학생들이 영문으로 펴낸 책이 국내 출판사에서 발간됐다. ‘A Cultural Guide to Korea, as told by students(청소년들이 소개하는 대한민국)’라는 제목의 이 책을 펴낸 봉사단체 ‘웨이브(WAVE·World Association of Volunteering Elites)’는 14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김 군은 ‘한국의 특수한 정치적 환경이 만들어진 한국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글을 썼다.
국정원 초청해서 부검해야합니다
나경원 아들 김현조군 다녔다는 IMS
International Boarding Tuition - 70,245 달러네요.
https://www.sps.edu/admission/affording
고등학교로 다녔다는 St. Paul School
기숙사 포함 총 비용 : 65,860 달러...
(그정도까지 안나오긴 뭘 안나와...)
이 책인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