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의원은 “증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플로피디스크 복사본’을 들어 보였다. 이 복사본은 디스크 데이터를 옮겨 둔 디스크가 아닌 플로피디스크를 복사기에 대고 복사한 ‘진짜 복사본’이었다.
다시 한번 정형근 의원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하지만 5~6공 내내 국가안전기획부에 소속돼 있을 때 고문을 지휘했고, 본인의 지인들을 돕고자 정보부 내 인맥을 활용해 약점을 잡는 등 무리한 일을 많이 벌여 주변에서는 찬사를, 정적들과는 불구대천의 척을 지게 되었다. 1986년에 '민족해방노동자당 사건' 관련자로 지목된 심진구(1960~2014)가 그에게 고문을 당했고, 서경원은 밀입북 사건으로 수사받을 당시 안기부 대공조사국장이었던 정형근이 자신을 직접 고문했다며 석방 이후 폭로했고 이로 인해 정형근은 DJ집권시절 검찰조사를 받을뻔 했는데, 그답게 용케 체포를 면했다
어시스트 들어갑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