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358
하지만 이날 참석자들은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개별 발언에서 한 참석자는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도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학생증을 보여 달라”는 취재진 요구를 거부한 채 대기 중인 차량에 올라 자리를 떠났다.
앞서 이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집회 참가여부를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픈채팅방은 익명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이 학교 재학생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또 이날 시국선언 일정을 기자들에게 알린 이도 자유한국당 천안지역 당원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전 ‘금일 오후 1시 천안단국대학교 체육관 앞에서 관련교수 파면 및 시국선언 50명 예상’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디트뉴스>와 통화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에서 알게 된 젊은 친구로부터 소식을 전해 들어 평소 알고지낸 기자들에게 소식을 알린 것일 뿐”이라며 “학생들이 어떤 성향인지 모른다. 당 의견을 가진 행사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단국대 관계자는 “총학생회 주도로 결정된 행사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 오늘 참가자들이 재학생인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용덕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 역시 “오늘 시국선언 참가자들이 어떤 학생인지 전혀 모른다. 오픈채팅방에서 모인 참가자들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자들은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개별 발언에서 한 참석자는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도 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자들은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개별 발언에서 한 참석자는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도 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자들은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개별 발언에서 한 참석자는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도 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자들은 정확한 신원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개별 발언에서 한 참석자는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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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분이 많더군요.
만학도들이 참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