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는 2003년도부터 급격히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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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잘가르치는 탑티어 선생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분들을 1타 수능강사라고 하죠
2000년 초반까지 1타강사의 수업혜택을 보는 학생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이 발달하고 급격하게 보급됩니다
이로인해 인터넷강의에 1타 강사들이 뛰어들면서
수업혜택을 보는 학생수에 한계가 없어지죠
(흙수저 지방학생 모두 인터넷으로 1타강사의 수업시청가능)
이때까지 1타강사의 혜택은 있는집안들이 대부분 보았지만
인터넷의 보급으로 1타강사의 수업을 공유하게 된겁니다
이 결과 흙수저랑 더욱 공정하게 수능경쟁을하게 됩니다
기득권들은 이게 싫었을겁니다
금수저랑 흙수저가 똑같이 1타강사의 수업을 듣는다니 참을수없죠
좌파든 우파든 기득권이란 울타리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여기에 추가로 일선 교사가 합세합니다(전교조)
그리고 그들은 교육제도를 급격하게 바꿔버립니다
내년이면 대입을 수시 77%로 선발합니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방향이지요
요약
1타수능강사의 수업을 인터넷 보급으로 누구나 누릴수있게 되었습니다
1타강사의 수업을 독점해온 기득권들은 다른수를 썻고 그 결과 수시비율의 급격한 증가
인터넷으로 공정한 수업시청이 가능해졌지만 정시가 줄어들어버렸군요
미쳤네요. 미쳤어요.
게임의 룰이 바뀌었습니다
수시제도가 살아있는 지금 공교육이 상당히 살아났어요.
아이들이 학교 시험과 과제에 엄청 집중하고 얄심히 합니다.
정시는
수능 + 내신
누가보면 100% 수능으로 대학가는 줄알겠습니다
내신비율로 조정하면 됩니다
수능 + 내신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방법입니다
시험문제 유출, 성적조작, 수상기회차별..
광주의 고등학교는 아예 교장이 가담했더군요.
어떤 일하시는 분인지 모르지만 학부형으로서 저는 그렇게 봅니다. 착각이라니요 타인의 생각도 존중하셔야죠
수능 중심일때 보다. 지금 오히려 지역, 소득 격차가 완화되었어요
지역 소득 격차 완화보다 공정함과 투명성이 저는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줄세우기를 위한 투명성 말인가요?
물론 고교 생활 평가에 대한 공정성은 계속 보완되고 발전시켜야조. 그러면서도
3년간의 준비와 성실한이 있다면 우수한 대학진학에 어려움이 없읅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인재라면 수능으로 서울대를 갈실력파였으나 어떤 바보같은 교사의 부도덕함이나 부실함으로 일반 대학교를 가도 충분히 상곤할수 있는 삶을 살겁니다. 우리사회는 그렇게 가야하고 그런 세상에서는 대학의 서열도 점차 옅어짉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부모가 50%이상 준비해주는거에요
정시는 학생본인의 실력이고
이게 이해안가시나요
이번에 논란이 있는것도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이에요 학부형 학부형 학부형 학부형
학부형 학부형 학부형 학부형?
진정하세요. 학부모가 50퍼센트 준비한다는 근거는요? 학부형 인턴쉽? 인턴쉽이 뭔가요? 관련없는 단어인것 같은데요
수시는 5프로 안쪽이어야 감시가 가능할 듯.
전체 수험생의 77%가 수시로 대학을 가는데 그럼 그 77%가 전부 기득권층입니까? 이해가 안되는데요.
지거균으로 뽑으니 그렇죠
이런 이유가 있을 겁니다..
아님 제가 빠가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2010년도 중반 대학 입학했어요.
수시 만능론자들은 참 긍정적이예요
애써 밝은 면만 보려하니
수능전형도 있으니 수능이 옳다면 수능으로 진학하면 됩니다.
공정성을 더 중요하게 보는데
공정성은요?
공정성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