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편 안봤지만 딱 이런 느낌 받았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나보군요. 한쪽이 너무 맞춰가면 참 힘들긴 합니다. 한도 끝도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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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36.157
08-21
2019-08-21 2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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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길래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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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A
IP 218.♡.249.62
08-21
2019-08-21 2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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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구도에서 연애하는 커플들... 연애도중에 남자가 먼저 나가 떨어지죠.
CrimsonM
IP 220.♡.176.14
08-21
2019-08-21 2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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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에서 구혜선보고 조울증인가.. 싶었어요 좀 심하게 왔다갔다...
John D
IP 175.♡.178.202
08-21
2019-08-21 2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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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리학박사 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슬쩍 보기만 해도 누구나 느낄만한..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구혜선 에고도 그렇고.. 감정기복이 엄청나더군요 ㄷㄷ
하늘바라기
IP 124.♡.26.184
08-21
2019-08-21 2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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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게 봤군요. 저도 잠깐 보다가 오래 못가겠네 했습니다. 한쪽이 서로 맞춰 가는거지 일방적으로 누가 참아가는건 결혼이 아니죠. 안재현도 많이 참았겠죠. 참는건 길어봐야 2~3년 나중에 한번에 폭발하면 배우자는 대부분 이런 이야기를 하죠. 사람이 변했다. 애정이 식었다. 본인이 한 행동은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재현 이혼 잘한것 같습니다. 앞길이 창창한데, 서로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랑 만나서 살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동지여러분들
구혜선 에고도 그렇고.. 감정기복이 엄청나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