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왜 그리 부드럽게 말하냐고 와이프가 묻더군. 난 마크 저커버그가 들을까봐 그런다고 했지. 와이프가 웃었어. 나도 웃었고. 알렉사도 웃고, 시리도 웃었지.' 사진함에 언제 받았는지도 모를 짤들이 있어 오늘 방출합...;
와이프도 웃고, 나도 웃고
알렉사(를 통해 듣던 아마존 직원)도 웃고, 시리(를 통해 듣던 애플 직원)도 웃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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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기기를 통해 온통 감시당하고 있다는 블랙조크죠
알렉사, 시리보다 못난 나 ㅠㅠ
제가 노트북이나 핸폰의 카메라 렌즈를 테이프로 기본 가려놓은 이유와 비슷하달까요
몰래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수집하는걸 까는 유머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