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티비를 직구해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나와 최저가가 700만원인데
해외에서는 350만원 정도였습니다.
배송비, 관부가세 해서 120이 더 나와서 총 470이 들었는데
그래도 230만원 싸게 샀습니다.
받아서 보니 made in korea 네요;;;
우리나라에서 만든건데 해외가 더 쌀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나요?
국내 기업들의 판매정책인지
단순한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티비를 직구해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나와 최저가가 700만원인데
해외에서는 350만원 정도였습니다.
배송비, 관부가세 해서 120이 더 나와서 총 470이 들었는데
그래도 230만원 싸게 샀습니다.
받아서 보니 made in korea 네요;;;
우리나라에서 만든건데 해외가 더 쌀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나요?
국내 기업들의 판매정책인지
단순한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게 물건을 구입후 판매가격을 조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업체 마음대로 할인을 조정할수 있구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서... 판매가격을 제조사가 정합니다.
유통업체가 많이 할인해봤자 10~30% 정도 밖에 안되구요.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지불한 구입한 가격보다 판매가격을 더 싸게 매길수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대량으로 구입하면서 구입단가를 더 내린다는 말씀인가요?
블랙프라이데이때 미국이 가격이 싼 이유에 대해서 언급할때 얘기를 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가격 두배 차이는 너무 비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ㅜㅜ
엘지는 해먹어도 가전은 엘지라고 칭찬하죠
저는 바로 옆 일본에서 직구했슴다;;;
똑같은 제품인데 바로 옆 나라에 가면 반값이 된다는게 제 개념으로는 이해가 잘 안되서요;
그리고 외산을 팔기 어렵게 만드는 은근한 규제등의 장벽이 있구요
인건비가 월 싸죠
oled 는 빼고...
제조사에서 하는 변명중에 하나죠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