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능력이 없어서 한달에 세금으로만 직장인 한달월급밖에 못내요...
해외가면 할일이 없긴 하네요
bigflame
IP 39.♡.58.87
09-23
2019-09-23 08:32:27
·
@Expensive님
IP 39.♡.58.141
08-13
2019-08-13 14:00:01
·
...????
warugen
IP 117.♡.19.227
08-13
2019-08-13 14:00:05
·
Disp1ay
IP 211.♡.141.129
08-13
2019-08-13 14:00:12
·
사실대로 얘기하면 엄청 불공평하죠...
거기다 행정업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국방부의 시스템 계획이나 실행이 애시당초 현역병을 갈아서 만들고 시행된다는건 다들 공공연하게 아시는 부분이니까요.
현역병들을 무임착취 아니면 지금 국방시스템이 돌아갈수가 없죠.
이제 현역병 데려갈 사람도 없어서 그냥 면제 나올 사람도 3급 줘서 데려가는데 이건 좀 고쳐야 하지 않나 싶어요..
Expensive
IP 175.♡.45.140
08-13
2019-08-13 14:03:06
·
네.. 제대로 댓가도 못받고 강제징집 강제징용 당하는게 현실이죠..
월영
IP 192.♡.43.7
08-13
2019-08-13 14:07:22
·
이거는 곧 뭔가 정리되지 않을까요?
ILO 때문에라도 무임착취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죠. (물론 돈 나오는게 옛날에 비하면 많이 달라지긴 했다지만...)면제 나올 사람 3급 줘서 데려가는건 요즘 시대에는 난리날 이야기일텐데요... 제가 알고 있는 면제 기준으로는 훈련을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 대해 치를 떠는 것은, 단순히 2년의 시간이 아깝다거나 훈련이 힘들어서 뿐이 아니라, 군대가 아니었으면 평생 겪지 않았어도 좋았을 정말 역겹고 괴로운 기억들을 크던 작던 몇 개씩이나 갖게 되기 있기 때문이죠. 디스크 같은 질환을 달고 오는 경우마저 있구요.
하물며 사회는 그 2년에 대해 그 어떤 보상도 제시하기는 커녕 누군가들은 비웃고, 심지어 같은 남자들끼리도 "유세 떨지 마라. 다 다녀온거다" 식으로 재갈 물리기 바쁘죠.
게다가 어차피 한국에서 돈 벌고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국적만 다른, 비슷한 또래 누군가들은 그러한 2년의 시간낭비 따위는 없이 잘 살구요.
사실 이에 대한 불만은 정말 없는게 이상한거고, "거 시끄럽게 구네" 가 아니라 누군가 목소리를 내면 이제라도 바꿔야한다 라는 쪽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이는게 맞는거죠. 이걸 단순히 '어? 여당에 불리한 발언? 너 알바?' 하는건 정말... 이건 여야를 떠나서라도 정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되야되는거죠.
군대 다녀온 분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글쓴 분이 너무 단편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반대로 한국 분들도 해외나가면 그 나라 국민을 위한 비호나 서비스에 탑승하는거잖습니까
Expensive
IP 175.♡.45.140
08-13
2019-08-13 14:16:45
·
그나라 국적도 안가지고 참정권도 안가질껀데요. 저는 '귀화자'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건데 독해를 좀만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222.♡.91.40
08-13
2019-08-13 14:21:21
·
@Expensive님 저도 귀화자를 예를 들어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귀화자는 그 나라 국민이 되는데 어떻게 참정권도 안가지고 국적도 안가지나요. 군대로 생긴 억울함을 귀화 외국인이나 여자에게 풀게 아니라 군대를 나온 사람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맞다는 겁니다
해외가면 할일이 없긴 하네요
거기다 행정업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국방부의 시스템 계획이나 실행이 애시당초 현역병을 갈아서 만들고 시행된다는건 다들 공공연하게 아시는 부분이니까요.
현역병들을 무임착취 아니면 지금 국방시스템이 돌아갈수가 없죠.
이제 현역병 데려갈 사람도 없어서 그냥 면제 나올 사람도 3급 줘서 데려가는데 이건 좀 고쳐야 하지 않나 싶어요..
ILO 때문에라도 무임착취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죠. (물론 돈 나오는게 옛날에 비하면 많이 달라지긴 했다지만...)면제 나올 사람 3급 줘서 데려가는건 요즘 시대에는 난리날 이야기일텐데요... 제가 알고 있는 면제 기준으로는 훈련을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데;;
군필자도 마찬가지로 세금냅니다...
소방, 경찰...우리도 다 누리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너무 한쪽만 생각하지 마시길..
그 혜택은 모두에게 돌아가구요.
이건 명백한 부당입니다.
조선에서 노비계급으로 태어나서 노예의 부당한 삶을 사는 거나 다를 바 없지요.
하물며 사회는 그 2년에 대해 그 어떤 보상도 제시하기는 커녕 누군가들은 비웃고, 심지어 같은 남자들끼리도 "유세 떨지 마라. 다 다녀온거다" 식으로 재갈 물리기 바쁘죠.
게다가 어차피 한국에서 돈 벌고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국적만 다른, 비슷한 또래 누군가들은 그러한 2년의 시간낭비 따위는 없이 잘 살구요.
사실 이에 대한 불만은 정말 없는게 이상한거고, "거 시끄럽게 구네" 가 아니라 누군가 목소리를 내면 이제라도 바꿔야한다 라는 쪽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이는게 맞는거죠. 이걸 단순히 '어? 여당에 불리한 발언? 너 알바?' 하는건 정말... 이건 여야를 떠나서라도 정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되야되는거죠.
/Vollago
발전량당 가장 사람죽이는양은 화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