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와 유아(新川優愛) 의 결혼상대는 로케버스 운전사 "3년전에 물건 두고 내리기 작전으로 접근"
93년생 모델겸 탤런트로 유명한 신카와 유아가 8월 11일 후지텔레비전 스튜디오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
결혼상대는 촬영로케 버스를 운전하는 9살 연상의 운전사로 교제한 지는 2년반
10대소녀시절 촬영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가, 3년전부터 호감을 갖고
버스에서 물건을 두고 내렸다고 꾸며 말을 튼 것이 교제의 계기라고 ㄷㄷㄷㄷ
불륜이 될까봐, "혹시 결혼하셨어요?" 질문을 통해 사전확인을 거쳐, 유아 쪽에서 어프로치 했다고 고백.
자신이 평소 가져온 남편상을 가진데다, 함께 있으면 밝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신랑은 "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놀랐다고 합니다.
며칠내 혼인신고 예정 ㄷㄷㄷㄷ
결혼발표 기자회견장에 참석하지 않은 일반인 남편의 얼굴을 직접 그려 밝게 웃고 있는 신카와 유아 (26)
신기하네요...ㄷㄷㄷㄷㄷㄷ 부럽...
뭔가 노팅힐도 생각나고 비슷한 일드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머릿속이 간질거려서 검색해보니 제가 생각한 드라마는 "스타의 사랑"이란 드라마였습니다.
여자가 대스타고 남자가 평범한 소세지회사 사원이었죠.
내용은 일본 드라마 답게 좀 구차한 스토리긴 했지만요.
서울버스 부럽습니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일반 택시랑 모범 택시의 차이 같죠.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버스기사의 이미지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ㅎㅎ
노선버스가 아니라 연예인같은 개인 픽업 전문하는 버스.
우리나라로 치면 집안 빵빵한 로드매니저랑 결혼하는 셈.
일본쪽 보면... 저런 케이스들이 꽤 많아요.
누가봐도 못생기고 나이도 많고 그랬는데... 여자가 먼저 좋아해서 고백한다든지.. 이런게 은근히 활성화 되어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있을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울나라 연예인이라도 결혼하겠음.
대중교통 버스가 아니라 스탶 혹은 배우 이동용 픽업 서비스 같은거겠네요.
버스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