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타고 있는데 차를 바꿀려구요 애가 다크고 캠핑도 접어서 굳이 큰차가 필요 없더라구요
차종은 결정했습니다 니로
근데 전기차 와 하이브리드 사이에서 고민중인데 결정을 못하겠네요 -.-
집 아파트에 완속 충전 콘센트가 있습니다 ev-line
별로 장거리도 없고 출퇴근 왕복 30km 주말 근교 나들이가 다인데 걱정은 차값이 좀 애매하더라구요
많이 타면 전기차 인데 그만큼 많이 타지는 않고 년에 1만~1.2만 정도 탑니다..
전기차 생각하면 마트 주차라던지 공영주차장이용시 할인이라든지 혜택이 많아 고민중입니다
장거리가면 충전 고민도 되는데 왠만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있는거 같아서 될꺼 같기도 하고
제가 사는곳이 부산인데 아직 충번소가 별로 없기는 한데 또 찾아보면 은근 또 있고 결정적으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그나마 느리지만 충전을 할수 있어서 거의 전기로 기우는데 차값이 비싸서 편한 하이브리드가 좋을꺼 같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ev는 작년모델이고 하이브리드는 이번에 풀체인지되어서 ..네비가 10인치 작년껀 8인치 그렇네요..
지금차가 위태위태 해서 마냥다음 모델 기다릴수도 없고..차는 한달장도면 둘다 나올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땜시 밤잠을 설치네요 ㅎㅎ
키로수 얼마나 타나로 보사면돨듯해옷
그정도 거리시면 유지비가 거의 제로 입니다
집밥 가능하고 니로 정도 주행거리면
저라면 전기차요
/Vollago
비용이 비슷하면 환경을 생각하시죠 ㅎㅎㅎ
글고 전기차는 잔고장이나 소모품이 거의 제로입니다. 타이어랑 워셔액정도
-지나가던 볼트 유져
그냥 환경문제나 전기차특유의 매력때문에 사는거죠
-하브에 한표 던집니다 :)
하브는 일단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전기차는 하루라도 충전을 까먹으면... 왠지 불안하죠.
오우 그렇다면 더 좋죠. 그 충전기들은 충전 속도가 좀 느린데요. 일 평균 주행거리가 본문의 그대로라면 그 충전기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니로 전기차가 기존 하브를 좀 개조해서 나온 차라 묘하게 실내 공간이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열 발밑 공간이라던가, 머리 공간이라던가 차이가 좀 난다고 하니, 시승을 해보고 결정하세요.
가기전 충전소 알아봐야 하고 충전대기 할수도 있고
세컨카면 전기차도 좋을거 같은데 차한대라면 하브가
나을거 같아요
당시 지금 처럼 전기차에 대한 고민 많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그 당시에)
만일 지금 결정하라면 전기차입니다.
거리니 연비니 다 중요한 요소인데
경유차 산타페 14년 몰면서 느낀 것은 환경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죠.
니로 하브의 경우 내리막. 배터리 주행이누경우 조용한 편이지만 오르막길 시동걸고 초반 주행때는 좀 엔진 소음이 거슬립니다.
전기차는 이런 문제는 없겠죠.
어차피 또 10년~15년 타게될 차입니다.
신중하게 자~알 투자 하시길...
정해드립니다
-전기차 탈까 하이브리드 탈까 고민입니다 -> 하브 입니다
- 여건이 애매해도 불편 감수하고 전기차 꼭 타보고 싶습니다 -> 전기차 고려 가능
저는 얼리어댑터 정신으로 탑니다. 의외로 충전에 신경 쓰는 시간 많이 듭니다 :)
5년쯤타면 하브차값 뽑을거고
10년쯤타면 전기차값 뽑겠네요
집에서 충전 가능하시면 전 무조건 전기차 갈 것 같아요 니로ev 정도면 출퇴근으로 하루정도는 깜박해도 타고 다닐 수 있는 수준 같아서요..(장거리는 안되겠지만;)
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에 욕심없으시면 볼트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기, 하브, 가솔린을 놓고 저울질 해봤는데 하브로 5년이상부터 가솔린을 앞서더군요. 전기는 10년이었어요. 이게 2만을 가정했을때인데 1만이면 더 오래 걸리겠죠. 하브든 전기든 미래의 연료비를 선지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차를 오래, 혹은 많이 주행하실게 아니라면 일반 가솔린이 좋아보입니다.
비용의 문제이면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매 대상에 고려 하지 않았습니다.
전기차 시승후 느낀 정숙성과 승차감
디젤을 15년이상 탄자의 환경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차가 대중화 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어릴 때 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