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가 태블릿 하나 달랑 달려있는 깡통 그 자체 거든요.
그렇게 썰렁할수가 없습니다.
시트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씀이시겠죠.
거기에 5천만원 넘는 차라고는 도저히 볼수 없는 싸구려 마감재로 도배를 했죠.
zo202
IP 222.♡.163.20
08-13
2019-08-13 06:55:56
·
내장재들 싼티 작렬이라는 말씀 아닐지
봉열
IP 175.♡.242.237
08-13
2019-08-13 06:58:46
·
그냥 만들다 만 차 같단 의미였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 이렇게 해석이 절대 불가능할만큼요.
신바리
IP 45.♡.23.171
08-13
2019-08-13 07:18:12
·
실제로 운전 해 보면 괜찮아요. 왜냐하며 실내디자인이 나쁜 걸 넘어서서 그냥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전혀 신경이 안 쓰입니다. ^^
호홋뿡뿡
IP 65.♡.196.87
08-13
2019-08-13 08:09:45
·
저도 옆자리 타봤는데, 엄청 좋던데요. 다른 차들은 쓸데 없이 이것 저것 많은 것 같거든요
우드로
IP 223.♡.202.152
08-13
2019-08-13 08:45:47
·
혹시 에어컨은 있겠죠 설마
Moderate
IP 223.♡.41.150
08-13
2019-08-13 08:49:23
·
호불호가 있는데 그냥 아무 것도 없어서 적응이 힘든 것 말고는 그래도 불편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봉열
IP 59.♡.119.221
08-13
2019-08-13 08:55:38
·
계기판이 없는게 진짜 황당하고 실제로도 불편하고 중앙의 액정은 유럽의 돌길에선 덜덜떱니다..ㅋㅋㅋㅋㅋ
지니어스명수
IP 223.♡.162.37
08-13
2019-08-13 09:26:32
·
sungkeun님// 공감! 진짜 차체 모양에 태블릿이랑 시트몇개 넣어준 느낌....차라는게 익스테리어 인테리아 둘다 중요하잖아요...사실 근데 제 주위에 테슬라 타시는 분들은 테슬라 한대만 있는 분은 없네여....ㅋㅋㅋㅋ 그말 의미가....
삭제 되었습니다.
STD-DIVTAG
IP 116.♡.88.20
08-13
2019-08-13 09:48:37
·
모델 S볼때마다 이게 3~4천만원짜리 차보다 나은 점은 재질이 비싼거뿐이더군요...
와이드 스크린이랑
어떻게 저렇게 고급재료가지고 저런 인테리어를 만드는지;
spc4100
IP 106.♡.22.171
08-13
2019-08-13 11:43:08
·
한번 타본정도라면 좀더 타보신후에 한번더 후기를 남기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아는 분은 이미 수개월 이차를 타고 다니는데 정말 좋다고 합니다. 각자의 취향이 있기는 하나.. 다른 전기차와 비교를 하고 말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봉열
IP 39.♡.18.249
08-13
2019-08-13 11:45:35
·
@Hokin님 저는 주행질감이나 성능에 불만이 있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spc4100
IP 106.♡.22.171
08-13
2019-08-13 12:15:34
·
@봉열님 님께서 올린 부분이. 1.만들다 만 차, 디자인 별로 2.계기판 없는게 황당/불편에 중앙 액정은 덜덜덜 입니다. 차라는게 단지 한부분만 가지고 이야기 하기엔 워낙 종합엔터네이먼트라서요. 10가지의 항목중 한두가지가 별루인지 아니면 5가지 이상이 별루인지를 판단하려면 좀더 오랫동안 타봐야 한다는거죠.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여태까지 여러 차를 몰아봤지만 100% 만족한 차는 없더라구요. 어떤게 좋으면 어떤게 나쁘고...(물론 벤틀리같은 차는 아직 몰아본적이 없어서 그 분야까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님께서 말씀하신 항목에 딱 맞는 차를 만난다 하더라도 또다른 불만 항목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xero
IP 175.♡.10.251
08-13
2019-08-13 18:32:52
·
근데 애플이 차 만들어도 비슷할 것 같네요
cyrilstorm
IP 221.♡.180.167
08-13
2019-08-13 06:45:20
·
보조금 받으면 3천 후반에서 4천이라......
멋진상우
IP 27.♡.242.72
08-13
2019-08-13 08:03:26
·
차 인도 시점이 내년이나 될것 같은데, 보조금 소진된 지역이 많고, 내년에는 아마 더 줄어들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8-13
2019-08-13 08:13:30
·
@아이엠아이언맨님
후륜 구동이나 사륜 구동을 선택할수 있다는것 외엔 국내 돌아다니는 저정도 주행거리를 가진 차에 비해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오토파일럿은 그저 그냥 옵션일 뿐이고요.
@jabberwky님 ‘잘 팔린다 = 더 낫다’는 위험한 생각이죠. 뭐 저 자신이야 테슬라에 긍정적이긴 합니다만
멋진상우
IP 27.♡.242.72
08-13
2019-08-13 09:34:58
·
@Vernix님
지금 국내 돌아다니는 300Km 후반 전기차들도 소위 제로백으로 통칭되는 출력 모자람 없습니다.
볼트도 7초 초반이고요. 다른 차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최고 속도는 볼트는 일부러 제한이 있고요.
제로백 2초 차이가 뭐 엄청 차이난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전기차들 출력도 차고 넘쳐서요.
물론 더 넘치는 출력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데 전기차의 출력이 가솔린이나 디젤의 출력과는 체감이 다릅니다. 출력이 나오는 시점도 좀 빠르고요.
i=사랑
IP 211.♡.190.233
08-13
2019-08-13 09:45:40
·
어차피 한국 돌아다니는 300킬로대 전기차도 5천정도하지 않나요? 보조금 받아야 3~4천대로 사지 정가주면 5천입니다 그리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센린님
모델S는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등급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죠. 모델S는 잘만든 컨셉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완성도는 차치하고요. 모델3는 발표 당시엔 저렴한 전기차의 위치가 확고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지금 저 급의 전기차 시장에 경쟁자가 무척 많죠.
그리고 니로나 코나는 저 차보다 천만원 저렴합니다. 더 많이 달리고요. 그리고 계기판도 달렸죠.
전체적인 마감은 아직도 개판이고 시트 불편하고 승차감 구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휑하지만 주행성능이랑 수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os (버그도 함께ㅋ) + 테슬라코리아의 아몰랑식 개막장 운영 정도의 차인 것 같더군요. 사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꼭 시승해 보시고 사시길...오로지 주행 성능하고 얼리어댑터 성향이신 분은 아주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때 테슬라코리아 직원들이 정책에 대해서 구라치는 경우 많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ㄷㄷㄷ
model3 hud 이슈는 미국에서는 오래된 논쟁거리죠. 대부분의 오너들은 금방 익숙해진다고 하더라구요. 테슬라 비공식 입장은 궁극적으로 자율 주행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 하게 만드는것이고 자율주행시에 속도계는 딱히 의미가 없다 이런논리 인것 같더군요. 무엇보다 에어덕트 방향 조절은 인정해줘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아주 신박합니다.
Team3D
IP 165.♡.245.193
08-13
2019-08-13 10:48:11
·
갖고싶네요 ㅠ
Kibi
IP 210.♡.182.101
08-13
2019-08-13 10:53:17
·
그래도 의자는 있네요.ㅎ
jidi-3rd
IP 211.♡.60.34
08-13
2019-08-13 11:06:17
·
댓글에 보니 사실과 다른 무조건 까기 위한 내용이 많네요
모델3가 까이는 부분은 프리미엄급 경쟁차량 대비이지
니로,코나,볼트같은 국내 출시 장거리 전기차와 비교시는 까일곳이 별로 없습니다.(보조금 적용시)
보조금이 적용될시 가격이 비슷한 sp+기준으로 볼때
공간 가장 넓고, 소재 가장 고급이며, 주행능력도 가장 좋으며, 전비도 가장좋고, 반자율주행도 압도적입니다.
후륜구동에 더블위시본서스, 235mm타이어, 프래임리스도어와 글래스루프를 기본장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통풍시트(이거 중요하죠)부재 , 수입차라서 A/S, 보험료 등은 불리합니다.
그리고 보조금이 안될경우는 경쟁력이 많이 하락하게 됩니다.
@jidi님 신형오닉은 공인으로 복합 271km(실주행 300km 이상)를 가는데 그걸 단거리라 하시면 뭐..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코딩베베 주행 시 효율이란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지만, 실제 운전해보면 겨울 빼곤 공인전비보다 낮게 찍기 쉽지 않습니다. 모델3가 얼마나 공인보다 잘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전기차들도 그만큼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byeonddong
IP 121.♡.163.184
08-13
2019-08-13 11:08:45
·
옵션은 빠진가격이겠죠? 오토파일럿이나
삭제 되었습니다.
핵퍽탄
IP 1.♡.105.10
08-13
2019-08-13 11:15:22
·
인프라만 해결되면 수소전기차가 좋긴 하네요.
600킬로 넘게 달릴 수 있고 보조금 받으면 3천 초반이더라구요.
물론 인프라때문에 현재 울산 외의 지역은 좀 어렵겠지만요.
삭제 되었습니다.
xero
IP 203.♡.171.73
08-13
2019-08-13 16:13:21
·
이해 못해서 그런데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그래요미안해요
IP 223.♡.17.79
08-13
2019-08-13 11:43:55
·
그래도 살 사람은 삽니다. 보조금 나오면 더 사겠죠.ㅎ
spc4100
IP 106.♡.22.171
08-13
2019-08-13 11:47:19
·
댓글들 보면.. 그냥 옆에서 살짝 보거나 잠깐 시승후 판단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될수 있으면 제대로된 시승을 한 후에 댓글 다는게 좋을 듯 합니다.
듀나
IP 209.♡.53.254
08-13
2019-08-13 11:52:03
·
전기차보조금 신청해둔 상태이고 선정되면, 니로EV 계약할려고 가계약(?)까지 해둔 상태인데, 테슬라 맘에 드는데요? 롱레인지 모델이 탐 나는데, 가격 빼곤 뭐..
안녕 테슬라..
그렇게 썰렁할수가 없습니다.
시트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말씀이시겠죠.
거기에 5천만원 넘는 차라고는 도저히 볼수 없는 싸구려 마감재로 도배를 했죠.
와이드 스크린이랑
어떻게 저렇게 고급재료가지고 저런 인테리어를 만드는지;
후륜 구동이나 사륜 구동을 선택할수 있다는것 외엔 국내 돌아다니는 저정도 주행거리를 가진 차에 비해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오토파일럿은 그저 그냥 옵션일 뿐이고요.
현재 테슬라X는 보조금이 없습니다.
3도 신청 안할꺼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올해 받을 수 있을까요?
국내 전기차들도 제로백 5.6초 나오나요?
아뇨 7초 정도입니다.
꽤 차이 나네요. 테슬라는 뻥마력이라 실제
제로백은 더 짧다던데요. 모델3는 휠베이스도 2875mm로 g70 급이던데.
모델S도 그랬지만, 차체 크기에 비해서 실내 공간은 작습니다. 아반떼 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현대의 공간 뽑기 기술이 그만큼 대단한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3818904CLIEN 중간에 댓글 참고 하셔요.
===========
모델3의 앞좌석 헤드룸 : 39.6인치, 뒷좌석 헤드룸 : 37.7인치
DN8의 앞좌석 헤드룸 : 40.4인치, 뒷좌석 헤드룸 : 38인치
아반떼 앞좌석 헤드룸 : 40.3인치, 뒤좌석 헤드룸 : 37.3인치
모델3의 앞좌석 레그룸 : 42.7인치, 뒷좌석 레그룸 : 35.2인치
DN8의 앞좌석 레그룸 : 45.5인치, 뒷좌석 레그룸 : 35.6인치
아반떼 앞좌석 레그룸 : 42.2인치, 뒷좌석 레그룸 : 35.7인치
모델3의 앞좌석 숄더룸 : 56.3인치, 뒷좌석 숄더룸 : 54인치
DN8의 앞좌석 숄더룸 : 57.9인치, 뒷좌석 숄더룸 : 56.5인치
아반떼 앞좌석 숄더룸 : 56.2인치, 뒷좌석 숄더룸 : 55.3인치
전체적으로 쏘나타보다 좁고.. 아반떼 정도라고 봐야합니다.
럭셔리니까 한 체급 올려서 D세그먼트라고 해주는 것이죠.
참고로 g20 3씨리즈,
앞좌석 헤드룸 : 39인치, 뒷좌석 38인치
앞좌석 레그룸 : 42인치, 뒷좌석 35.2인치
앞좌석 숄더룸 : 56인치, 뒷좌석 55인치.
모델 S는 다르기라도 하죠. 심지어 계기판도 없는 차를 말이죠. 아, 후륜 또는 사륜 요게 다르군요. (무슨 필요가 있을지)
북미 판매량만 봐도 뭔가 더 나으니까 잘 팔리겟죠.
지금 국내 돌아다니는 300Km 후반 전기차들도 소위 제로백으로 통칭되는 출력 모자람 없습니다.
볼트도 7초 초반이고요. 다른 차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최고 속도는 볼트는 일부러 제한이 있고요.
제로백 2초 차이가 뭐 엄청 차이난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전기차들 출력도 차고 넘쳐서요.
물론 더 넘치는 출력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데 전기차의 출력이 가솔린이나 디젤의 출력과는 체감이 다릅니다. 출력이 나오는 시점도 좀 빠르고요.
니로, 보다 500만원 정도 비싼데
최고속도, 제로백 이정도 차이에 후륜구동에 주행감 평 좋으니, 이쪽도 매력 충분히 있디고 생각되거든요.
참 보조금 되는지가 아직 미정이내요.
회사 창업 이후로 컨셉이 미래 지향적이라 지금쯤이면 실내 인테리어에 멋을 넘어 예술을 부려도 충분할 시간인데 말이죠.
ㅣ9ㅔ0ㅜㅕㅐㅎ세해ㄹㅕㅣ
제 딸의 첫 클리앙 댓글이군요... 죄송합니다ㅎ
이래나 저래나 베스트 셀러 모델입니다.
많은 서비스 센터
그래도 일반 차량과 비슷하게 있을건 다 있음
우리나라 전기차 꽤 괜찮습니다. 편견을 갖고 보지 마세요. 그리고 전성비는 테슬라3 보다 위입니다(코나 니로 ev)
내장재가 마뜩찮다.
계기판 조자 없다.
마감이 불량하다.
모델S는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등급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죠. 모델S는 잘만든 컨셉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완성도는 차치하고요. 모델3는 발표 당시엔 저렴한 전기차의 위치가 확고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지금 저 급의 전기차 시장에 경쟁자가 무척 많죠.
그리고 니로나 코나는 저 차보다 천만원 저렴합니다. 더 많이 달리고요. 그리고 계기판도 달렸죠.
아이폰도 감압식터치가 아니다, dmb가 없다 라는 팩트로 까이긴 했었죠.
테슬라 단어만 나오면 거품무는 사람들 많네요 ㅋㅋㅋ
그지역예산이 충분하면 차종무관하게 무조건 나오는건가요?
예전에 한 번 개인적으로 조사해보니 의외로 디자인은 다들 수긍하던데요. 이미 아이폰에서 한번 겪어봐서 그런지.. 그것보단 마감을 더 신경쓰더군요
오죽하면 HUD까지 있겠어요?
그런데 핀트가 안맞아요. 저는 첫 댓글이 인테리어의 심미적 관점에서 접근하신 걸로 보여서 저렇게 대댓글을 단 거라서요
각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선 많은 버튼을 눌러야하고, 이는 전혀 직관적이지 않으며 운전중 조작은 꿈도 못 꾼다고 합니다. 뭐 하나 조작할때마다 정차해야하는게 얼마나 불편한건지 아냐란 말까지 하면서요.
속도계야 상단에 위치하면 시선을 돌리는 수준으로 처리가 되겠죠. 하지만 여전히 시선의 이동거리가 긴건 사실입니다.
물론 보조금 포함해야 싼거긴 하지만...
국내대기업 바이럴팀도 있고
안티 일론머스크 성향 도 있습니다.
그 중 공감이 좀 되는건 테슬라코리아의 주먹구구식 운영정도..
그리고 석유업계가 전기차를 죽인 전례가있습니다. 주의해서 정보 습득하셔야 합니다.
그냥 다음차는 삼각별로 살래요. ㅎ
저도 이미지 보고 이해했습니다. 이런 차도 나오는구나..
금액대도 그렇고.
대안도 많은데 월급쟁이들이 조금 무리하면 살만한 사치품.
편히 들고 다니는게 아닌 모시고 다니는 꼴이 되는 그런 거. (가성비 생각하면)
뭐 그래도 한번 타보고 싶긴 해요.
중국살때 순간 가속력보고 반해 버렸음. ㅋㅋㅋㅋ
보조금 받고 프로모션, 영맨할인(태슬라에 이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받고 하면 사볼만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않습니다ㅎ
기존에 나온 테슬라는 보조금 지급이 안되서 기대는 안합니다만..
쓰는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쓰는데
안쓰는 사람들은 이악물고 까내리는...
근데 테슬라는 이미 승차감이 중요한 차가 아니라서, 별 영향은 못 줄 겁니다.
아이폰에 기능 없다고 아무리 까대봐야 의미없는 것처럼 말이죠
깔려고 시승하는 사람들도 한둘이 아니라...
스마트폰도 신제품 나오면 까려고 매장가서 만져보는 사람들 많죠.
테슬라차는 승차감은 개딱같고 마감도 모닝보다 떨어지고 ㅂㅅ갇은 차인데
스트레스 제로의 순간 가속력과 오토파일럿이 많이 상쇄해줍니다만
2인승입니다 ㅡ.ㅡ 양키형들은 이런차 뒷죄석에 사람을 태우긴하는지 궁금하네요
8살 딸도 뒷죄석엔 안타려고 하는데 ㅡ.ㅡ
일단 주문페이지 열어봅니다 ㅋㅋ
아내한테 아침에 주문 페이지 링크 톡으로 보냈는데 '1'은 없어졌는데 대답이 없..ㅠㅠ
그러면 핸드폰도 금지하면안되죠
모델3가 까이는 부분은 프리미엄급 경쟁차량 대비이지
니로,코나,볼트같은 국내 출시 장거리 전기차와 비교시는 까일곳이 별로 없습니다.(보조금 적용시)
보조금이 적용될시 가격이 비슷한 sp+기준으로 볼때
공간 가장 넓고, 소재 가장 고급이며, 주행능력도 가장 좋으며, 전비도 가장좋고, 반자율주행도 압도적입니다.
후륜구동에 더블위시본서스, 235mm타이어, 프래임리스도어와 글래스루프를 기본장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통풍시트(이거 중요하죠)부재 , 수입차라서 A/S, 보험료 등은 불리합니다.
그리고 보조금이 안될경우는 경쟁력이 많이 하락하게 됩니다.
아이오닉 BEV - 136 MPGe전비는 아이오닉이 더 좋습니다. 공인전비로 오닉 이길 전기차 국내엔 없을껄요?
오닉은 단거리차량이라서요. 장거리전기차중 비교라고 표기를 했습니다.
같은 현기에서 만든 니로,코나등은 모델3보다 전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모델3: 제로백 5초초반, 235mm 18인치 타이어
아이오닉: 제로백 9초초반, 205mm 16인치 타이어라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같은 타이어 달면 모델3가 전비가 더 좋을겁니다.
어느 매체인가 150km 주행 시 효율 비교해둔걸 봤는데 테슬러는 85%정도 유지한 반면 코나는 65% 수준으로 유지를 하더군요.
단순히 스펙상의 전비보다 실제 운행 환경에서의 전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간은 아반떼 수준이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3818904)CLIEN
전비는 아이오닉이나 코나가 가장 좋고요.
@코딩베베 주행 시 효율이란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지만, 실제 운전해보면 겨울 빼곤 공인전비보다 낮게 찍기 쉽지 않습니다. 모델3가 얼마나 공인보다 잘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전기차들도 그만큼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600킬로 넘게 달릴 수 있고 보조금 받으면 3천 초반이더라구요.
물론 인프라때문에 현재 울산 외의 지역은 좀 어렵겠지만요.
센터페시아에 아무 것도 없어서 깨끗해 보인다는 것과 파노라믹 선루프라서 앞, 뒷자리 모두에서 시야가 시원할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