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50)
각 분야를 아우르는 초천재로 태어날 확률 x 그 천재가 인성마저 최상급일 확률 x 근데 그 천재의 아버지가 왕일 확률 x 왕인 아버지가 세자 바꿀 확률 x 바꾼 세자가 둘째도 아니고 셋째일 확률 x 형들이 큰 말썽 없이 왕 포기할 확률 = 세종대왕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50)
각 분야를 아우르는 초천재로 태어날 확률 x 그 천재가 인성마저 최상급일 확률 x 근데 그 천재의 아버지가 왕일 확률 x 왕인 아버지가 세자 바꿀 확률 x 바꾼 세자가 둘째도 아니고 셋째일 확률 x 형들이 큰 말썽 없이 왕 포기할 확률 = 세종대왕
엄청난 흠결인거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게 뭐가 문제죠?
반대하면 큰 문젠가요??
드러누운적 없습니다
일베벌레들의 조작이고 당시 경부는 철도로 수송이 가능했습니다. 글구 경부 완공 10년간 이용객 없었습니다.
경부 반대한게 큰 흠이라 보시나본데 어디서 근대사 배우셨는지 몰겠지만 공부 다시 하시죠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7112.html
잘못한 거로는 한일어업협정이 있죠.
신 한·일 어업협정은 DJ정권에서 최종 타결됐지만 문제의 조항을 수용한 것은 YS정권이었다. 김대중 정권에서는 대화퇴 어장 등 독도 영유권과 상관이 없는 지역에 관해 협상했다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322010130320020020
단군 조상님 감사합니다. 5000년 역사에 저런 지도자도 나와야디요
자랑스러워해도 좋습니다.
저 당시 세계어디에도 농민 백성이 근본이라고 국가 이념을 내세운 국가는 500년 뒤 프랑스혁명 전까지 없었습니다.
국가 중심에 국민을 두는 개념은 대단한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진 않았지만.. 개념만 보면 세계사적 사상)
정도전이 농민이 국가의 근본이념으로 말했을 당시, 전세계 중세 봉건사회하에 토지와 백성까지 모두 것이 우리와 피가 다른 왕의 소유물로 이해하고 있었죠.
조선도 봉건사회였지만 백성을 등에 업은 왕과, 귀족을 대표하는 사대부 상호견제하는 정치구조는 상당히 특이한 점으로써 현대 민주주의의 원시적 형태라고 해도 무방한 것 같아요. (왕족이 안바뀌는 정변같은 것도 특이한..)
역사적으로 임란, 동학, 임정, 촛불 등 국민이 주도적으로 국가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식도 조선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국가의 마지막이 개판인건 조선만 그런게 아닌데, 조선의 역사가 말도안되게 평가절하되서 정말 안타까워요.
(뭐 일본이 조작한 것이지만 이제 재평가되었으면 하네요..)
조선은 인본주의개념이 중세에 등장한국가인데
이게 유교에서 말하는 애민정신이고 이걸실체화한겁니다
아내 외척 모두 죽여주고정치싸움 할 필요 없이 일만 하는 환경을 만들어준 태종이 일등 공신이죠.
..)도 못했다능..ㅠ
대깨문 대깨문 하겠지만
그래도 저는 문재인;
문통이 추구하는 가치와 걸어온 행보가 시원치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전 그래서 대꺠문이란 단어 버러지 새끼들이 만든거라 안 좋아합니다.
맹목적으로 따르는 게 아니라 참된 인성과 강단을 가진 대통령이기에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인데 어디서 가짜 정보와 뉴스에 세뇌당한 ㅄ들이 감히 모욕을...
극혐.
이건 아마도 왕권이 강력했기 때문이겠죠.
/Vollago
세종과 정조.
ㅡ 북방 강력한 장군의 아들로 태어난 확률
ㅡ 과거급제(!) 및 신진사대부와 어울릴 확률
ㅡ 선비(?)이면서 피를 묻힘에 잔인한 성격의 확률
ㅡ 호족(사병)제를 종결시킬 대담한 성격의 확률
ㅡ 세종의 할아버지> 둘째아버지> 아버지로 왕위가 물려올 확률
ㅡ 인과율을 수동으로 조작한 왕자의난(...)
한글은... 로또입니다.
그걸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인재들을 무시하면 안 돼죠..
유교에 바탕을 둔 법가의 철학이 바탕인것 같은데요.
조선이라는 시대적 역사적 한계가 분명한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갖다부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아무나 영화를 만들어서...
세종대왕님과 동급에 놔줄수도 있을수도.
인류 역대급 톱 5 에 든다고 봅니다,
이후가 세조가 다 말아쳐먹고 훈구파, 사림파 득세하고 실리적인 면은 1도 없는 사림파가 최종 득세하면서....
후기에 토지조사사업을 다시하려고 세종때 해놨던 결과를 보니 도대체 이런 일을 어떻게 해냈는지 감도 못잡았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나라의 발전이 수백년 동안 거꾸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