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광복절이기도 하고요.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의 이름이든 사진이든 걸어뒀으면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훨씬 더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가 민주당 뻘짓은 그냥 '에휴' 하면서 지나가긴 하는데, 예전에 공항에서 갑질한 그 의원 이후로 정말 열받는 일이네요.
지자체가 힘을 합치면 당연히 좋죠. 명분은 좋은데 왜 그걸 명동 한복판에 No JAPAN 깃발을 거는 방법으로 하려는건지? 본인 말고 누가 좋다고 그러나요? 그게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건가요? 득은 없고 실만 있는 것 같은데... 왜저러나싶네요 진짜
외부를 이용해 지 이득 얻으려는
정말 말씀하신대로 815고 하니 독립운동가 독립군 사진을 걸었어도 박수 받았을 것 같습니다
탁현민 행정관에게 조언이라도 받든지 그럴역량이 안되면 가만히 있든지
독립운동가 사진 받고
6.25 참전용사들 사진 제시해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이 강남역 2번출구 30m 앞에 있다... 좋을것 같아요
제발 당직들이 민심 파악 제대로 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강제징용 재판 참여한 할아버지들,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들 사진을 대형으로 쭈욱 걸어놓아도 의미있을것 같습니다..
독립운동가 분들을 되새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재인대통령의 얘기처럼 그뒤에 서있었던건 항상 국민이고 민초들이라는 의미로....
국민모두가 한마음이란 의미로 말이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중구청에 민원으로 한번 넣어 보세요.
서양호가 좋아할 듯~~
대구 황금동 쪽에 가면 아파트 벽면에 독립운동가였는지 한국의 위인 이였는지 그려 놓은 곳이 있었는데요...
6.25 참전 용사는 너무 나갔구요.. 독립 운동가의 사진을 걸고.. 설명 달아.. 그 후손들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울 지언정,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가족들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중구청과 확~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