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really sweet to find. Dad was never into having his photo taken and would have hated being on Google Street View, but we're so happy to see him again doing what he loved.
지난 3월 아빠가 돌아가셨다. 오늘 우리는 구글 스트리트뷰에서 작년에 개와 함께 산보중인 아빠를 발견했다.
아빠는 사진찍히는 걸 매우 싫어하셨다. 구글스트리트뷰에 찍힌 걸 아시면 싫어하실테지만
우리는 이렇게나마 아빠를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ㄷㄷㄷㄷㄷㄷ
그 몽쉘, 가나파이 이야기마냥
지금은 사진을 안하지만..나름 괜찮은 사진작가였는데..엄니 사진 딱 하나 있더라구요..(아직 건강하십니다..)
엄니 밭에서 아들 보고 좋아서 나오는 사진..400미리로 멀리서 찍은 사진..
제경우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모습을 네이버 스트리트 뷰(2000년 초반 데이터)를 통해서 찾았었습니다.
(집앞마당에 앉아계시는 모습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