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반도체 기술은 0과 1, 이진법의 세계에서 구현됐습니다.
전류가 꺼지거나(0) 또는 켜진 상태(1)에서만 정보처리가 가능했다면, 이제는 정보처리가 불가능한 상태인 '누설전류(2)' 상태에서도 정보처리가 가능해집니다.
울산과학기술연구원(UNIST) 김경록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초절전 3진법 반도체 기술'을 대면적 웨이퍼에 세계 구현했습니다.
기존 이진법 방식보다 계산 속도가 1,000배이상 빠르고 소비전력도 적어 반도체 칩을 보다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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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측은 "지금 당장 생산공정에 적용하긴 어렵지만, 어느 정도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한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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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반도체 부품소재 수출제한으로 몽니를 부리고 있는 일본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도 담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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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진법이요???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071716573161004
(문과라서)
이러면 나가리인데...
이젠 손가락 3개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나만 뻬고 우수한건가.
아니오
네니요.
ㅋㅋ
너무했다.ㅋ
1 있다
01 있으면 없고 없으면 있다
on/off 기준을 나누는 라이징 폴링 타임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데 소비전력과 주파수때문에 동작전압을 낮춰 설계하는 마당에 저렇게 되면 리플노이즈에 취약하고 때문에 cap은 더 달아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라이징 폴링 타이밍이 느려지고...
어쨌든 성공이라면 대단하네요.
고생하시겠네요 ㅋㅋ 전 몰라용
https://www.nature.com/articles/s41928-019-0272-8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짐작은 가는데 저걸 구현한 사람들이 더 대단한 듯~
가능성이 좀 있나 보네요. 다만, 지금 이 시점에 발표가 났다는 점이 살짝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