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등도 여행했고, 명품 쇼핑을 이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조 로우의 일행과 함께 요트의 객실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여행 참여 여성 (음성대역)]
"텐프로 업소에서 쓰는 이름으로 000라고 있는데 그 친구가 조 로우의 파트너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유럽 여행 때도 조 로우가 000한테는 억대의 명품을 잔뜩 사줬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당시 참석자들은 '해외출장'을 성사시킨 사람은 YG 직원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조 로우가 여성들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YG 직원에게 전했고, 이 직원은 정 마담 쪽에 섭외를 맡겼다는 증언.
취재진은 당시 여성들에게 지급할 돈을 놓고 갈등이 생기자 조 로우 측이 인솔자인 정 마담이 아닌 YG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증언도 확보했습니다.
YG 측의 개입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대목입니다.
취재진은 해당 YG 직원의 반론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답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58634
왜 이리 크게 벌리냐 음지에서 해야지 하는 느낌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탈출해야 겠어요
말레이시아 총리가 빼돌린 5조원 가지고 신나게 쇼핑해서 유명인사 됐다가 지금은 행적이 묘연해진 그 사람이군요. ㅋ 승리가 대단하네요. 국가급 거물 범죄인이랑도 붕가붕가 파티 같이하고...
참.. 적폐들의 끝은 어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