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들 자본으로 의심되는 바이럴,언론플레이로 과장된 측면이 많았죠
솔직히 중국쪽이 훨씬 볼거많고 재밌는데 왜 일본에 그렇게 몰려가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위글지글
IP 59.♡.229.186
06-20
2019-06-20 15:50:10
·
중국이 볼건 많지만 청결도나 안전성면에서 불안하잖아요
월넛브레드
IP 110.♡.47.208
06-20
2019-06-20 15:52:45
·
@Dear님 아닙니다 중국여행의 장점이 청결도,치안 이쪽입니다. 인도 같은 나라 여행가면 야생동물,강도 때문에 밤거리도 함부로 못 다니고 기차 탈때도 좀도둑때문에 배낭에 자물쇠 채우고 뜬눈으로 밤 지새운다는데 중국은 그런 쪽에서는 확실히 우려가 거의 없는 편이예요. 이건 중화권인 대만,홍콩쪽도 같습니다.
lseol
IP 175.♡.20.98
06-20
2019-06-20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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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릅나무수액님
중국 많이 좋아졌나보군요. 예전에는 등뒤로 가방 메고 가면 다털리고 술집에서 가방 옆에두고 먹으면 가방없어지고 택시타면 졸다 눈뜨면 산으로 가던 곳이였는죠. ㅎ
브리타
IP 223.♡.34.197
06-20
2019-06-20 15: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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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릅나무수액님 일본이랑 비교 얘기하는데 왠 인도얘기를 꺼내시나요? 인도보다 치안 안좋은나라 몇 없는데요
비교할걸 바교하셔야죠
포톤84
IP 211.♡.156.140
06-20
2019-06-20 16:00:43
·
생각해보니 후덜덜합니다. 적국 스파이에게 조종당한 느낌도 들고 기분 나쁘네요. ㄷㄷ
위글지글
IP 59.♡.229.186
06-20
2019-06-20 16:35:01
·
@드릅나무수액님 일본이랑 중국을 비교해야지 않을까요, 인도보다 치안 안좋은나라가 몇개나 될까요..
피자DoSa
IP 5.♡.38.228
06-20
2019-06-20 15:36:45
·
많이가봐서 아닌가요. 저도 일본 여행 매년 4~5번씩 다녔는데 별로 갈데가 없어서 올해는 한번도 안갔네요.
폭풍의눈
IP 110.♡.15.35
06-20
2019-06-20 15:44:02
·
피자DoSa님// +1 일본이 특별한게 없긴 하죠. 아주 오래 전엔 애플제품이 더 싸서 사오긴 했는데 이제 그런 메리트도 없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뭐 인당 수백씩 쓰는것도 아닌데 환율때문이라 보기는 그렇고, 일본여행붐이 끝물을 맞이한거죠.
특히나 온천같은 일본 특유의 컨텐츠를 즐기는 휴양족이 아닌, 일반 쇼핑 관광족들에게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이렇게 딱 네군데 다녀오고 나면 더이상 갈만한곳이 없습니다. 오키나와 정도를 더 추가할수도 있겠네요.
방사능 문제라고 말하기에는 이미 방사능 절정일때도 신경끄고 다녀왔던 사람들이 넘쳐나니 영향을 논하기는 무리가 있을듯 하고요.
결국 본문의 그림대로 컨텐츠를 다 소비해버린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봐야겠죠. 더우기 한국 관광객들은 갔던 곳 다시가는 경우가 별로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블라디보스톡이나 중국하이난, 샤먼, 베트남북부 등 비교적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대체여행지가 부상하면서 일본쪽이 상대적으로 빠진거라 봅니다. 베트남은 최근 가보질 않아 모르겠지만, 샤먼과 블라디보스톡은 일본 여행지를 대체하기에 충분할 정도라 느꼈어요. 일본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게 현지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다는 것이었는데, 샤먼도 그렇지만 블라디보스톡에도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이 아주 많았고, 관광객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관광객들을 위한 응대준비가 그럭저럭 갖추어져있는데다 점점 더 풍성해질걸로 기대되더라고요.
결국 선택지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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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국쪽이 훨씬 볼거많고 재밌는데 왜 일본에 그렇게 몰려가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중국 많이 좋아졌나보군요. 예전에는 등뒤로 가방 메고 가면 다털리고 술집에서 가방 옆에두고 먹으면 가방없어지고 택시타면 졸다 눈뜨면 산으로 가던 곳이였는죠. ㅎ
비교할걸 바교하셔야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특히나 온천같은 일본 특유의 컨텐츠를 즐기는 휴양족이 아닌, 일반 쇼핑 관광족들에게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이렇게 딱 네군데 다녀오고 나면 더이상 갈만한곳이 없습니다. 오키나와 정도를 더 추가할수도 있겠네요.
방사능 문제라고 말하기에는 이미 방사능 절정일때도 신경끄고 다녀왔던 사람들이 넘쳐나니 영향을 논하기는 무리가 있을듯 하고요.
결국 본문의 그림대로 컨텐츠를 다 소비해버린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봐야겠죠. 더우기 한국 관광객들은 갔던 곳 다시가는 경우가 별로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블라디보스톡이나 중국하이난, 샤먼, 베트남북부 등 비교적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대체여행지가 부상하면서 일본쪽이 상대적으로 빠진거라 봅니다. 베트남은 최근 가보질 않아 모르겠지만, 샤먼과 블라디보스톡은 일본 여행지를 대체하기에 충분할 정도라 느꼈어요. 일본의 가장 큰 강점이었던게 현지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다는 것이었는데, 샤먼도 그렇지만 블라디보스톡에도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이 아주 많았고, 관광객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관광객들을 위한 응대준비가 그럭저럭 갖추어져있는데다 점점 더 풍성해질걸로 기대되더라고요.
결국 선택지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