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영양제 먹는거 있냐고 해서 제가
그래도 영양제는 아예 모르진 않기에 따로 먹는거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가 좋은거 알고 있다고 추천해주는데 보여주는 사이트가 암웨이...
다단계회사로 알고 있었거든요.
물건 파는건 알고 있었는데 따로 홈페이지 들어가도 성분표시가 없더군요.
일단 그땐 됐다고 따로 먹고 있으니 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몸을 불태우면서 운동하는데 피로회복에 bcaa가 좋은데 먹냐고 물어보길래 전 보충제랑 그쪽에 관해선 몰라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근데 또 추천해주는게 암웨이쪽 프로모션..ㅎㅎ
회원분들한테 예약받아서 하고 있다는데 뭐 블라블라..
아르기닌은 별로다..
얼탱이가 없어서 그냥 생각만 한다고 와서 영양제 갤러리나 다른 곳 찾아보니 종비 성분이 개판이네요.
우리나라 영양제들이 창렬 오브 창렬인건 아는데..
참고로 맨 위가 암웨이 제품. 그 다음이 투퍼데이라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투퍼데이 지금 아이허브에서 21,258이네요. 120알이니까 60일치죠?
가성비 따지는게 좀 그렇긴 한데 진짜 한국것들 비싸요.
요번에 불타던 아로나민 골드도 그렇구요. 성분도 참.
이딴걸 제게 맥이려고 한겁니다. 그냥 물건 팔아먹으려고 한 것 밖에 안보여요. 이전 트레이너들은 그런게 없었고 신뢰관계여서 좋았습니다. 근데 사정상 제가 아파서 좀 쉬었다 운동 다시 시작해서 시간대도 바꾸고 트레이너도 바뀌었는데 참..
차라리 좋은거 추천해주면 사줄 수 라도 있는데
뭔 호구 잡으려는거 마냥. 그래서 못 믿겠더군요.
그래서 절대 이 사람하는 말 반만 믿으려구요. 참..
이이전 트레이너한테 피티 추가안했으면 다니지 않을텐데.. 봐서 팔고 중간에 다른데 가던지 해야겠네요.
여기 정 떨어져서.
나머지는 뭐 괜찮습니다. 약국말고 인터넷으로 이름 있는 회사꺼 사시면 나쁘지 않아요.
다만 종합비타민만큼은 직구를 하셔야...
근데 적어도 성분이나 가격보면 절대 추천하진 않을거 같네요.
이글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드네요. 이제까지 영양제 먹은게 헛짓거리 였을수도..
앞으로는 잘따져보고 배우고 먹어야겠네요. 하나 배웠습니다.
자연에서 생성된 식품영양소를 비화학적인 방식으로 만든게 좋다고 합니다
함량 일권장량 2000% 때려넣은 제품들이 있는데...
흡수율이 낮아서 그렇게 넣는거죠.
그런데 과유불급이라 이런제품들은 속이 엄청나게 메스껍게하고 어지럽게 만들더군요.
(그래서꼭 식사직후에 먹으라고 하죠)
우사나 인지뭔지 흡수율 1위하는거는 1달치 10만원이 넘더군요
다단계느낌으로 팔구요. 국내에도 해당업체 들어와있던
저는 얼라이브 먹는데 데일리는 너무 역해서 얼라이브맥스6 라고 하루 6분할로 먹는거 먹습니다
멀티비타민 흡수율 순위 검색해보셔요 외국꺼 있습니다
가성비는 소스오브네이처랑 솔가에서 나오는퀀티움? 뭐 그게 아마존에서 구하기 쉽더군요 5~8만원 정도던
쿠팡이 비타민 직구 편하긴 하더군요 할인받아야 가성비가 나오긴하는데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