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nilbo.com/2018/12/13/2018121317130287120/
최근 몇 년간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여서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부르는 경우가 늘어났으나
밤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에 운전하는 것도 안되는 행위라는걸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 마다 알코올 요소를 분해하는 시간이 달라 충분히 잠을 잤다고 생각해도 알코올 수치가 남아있는 상태라는거죠.
문제는 당사자가 이걸 술 마시고 다음날 속이 부대끼는 숙취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박한이 같은 경우도 밤에 술마시고 아침 9시에 아이들 등교시키다가 사고가 난겁니다. 본인은 술이 깼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알코올수치가 남아있었던거죠.
최근에 이러한 케이스가 종종 걸려서 광주에서 한번 아침 8시 30분에 음주검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숙취운전' 조심하라고 요즘 공익광고도 하던데, 밤에 술마셨으면 아침엔 운전대 안잡는게 맞는겁니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