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땠을까요?..
숨막히는 자본논리로만 돌리는 산업이 아니고 노무현같은 대통령이 재대로 제도를 갖춰 잘 유도해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뛰어들게끔... 했다면 이명박근혜시절을 거치고도 지금 이정도인거 보면 정말 대박인거 같단 생각이 들거든요..
그랬다면 다음 먹거리를 4차산업이니 뭐니...
선박 정유 자동차 반도체... 그뒤에 뭐 없는데 4차산업의 실체가 아직 없지만 그사이에 게임산업이 한국 경제 든든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상상해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무슨 개뼉다귀같은 질병 드립에 꼰대가 많은지 속터지겠네요 ㅡㅡ
일반적으로는 자생력이라는 건 누가 판을 깔아 주고 뒤를 봐 준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보면서 제가 느끼기에는,
게임에 대한 박해는 끊이지 않았지만,
it 산업의 발전의 그늘에서 꾸준히 살아 남아 왔거든요.
출판 만화 처럼 거의 절멸 시키다시피 한 적은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