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회라기 보다는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로
가족단위로 돗자리 들고 오셔서
소풍처럼 많이들 와 주셨네요.
오늘은 집회라기 보다는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로
가족단위로 돗자리 들고 오셔서
소풍처럼 많이들 와 주셨네요.
밥/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는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물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