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치킨하면 후라이드,양념을 떠올리기가 쉽고 교촌은 간장베이스라 이도저도 아닌것같은데 시켜놓고 막상 먹으면 후회하는 브랜드임 ㅠ 저희 동네만 맛이 별로인건지.. 교촌치킨이 1위라니.. 처갓집이나 페리카나 같은 옛날식 류는 브랜드파워가 인가보네요
저는 그냥 거릅니다..
BBQ는 퍽퍽살 덩어리라 안먹습니다.
대체재 없는것도 인정..
치킨조각이 작고 튀김옷 얇아서 닭비린내 안나는것도 저한텐 가산점이고요. 양 적다고 생각한적도 없음...
테이크아웃하러 가면 진짜 배달나가는거 주르륵..장사 잘돼요.
다른 치킨 집은 사장 부부 두명이 하던데,
동네 교촌은 튀김기 4개에 알바생 6~7명이 튀기고 포장하고 있었네요.
가성비는 극망인데.... 식사말고 혼자서 저녁에 혼술 간단히(?) 할때 반반레드로^^
교촌 먹으면 다른 치킨은 생각조차 안나요^^
레드콤보 짱짱맨이에요. 가끔 간장 땡기면 반반콤보.
양 적다는 의견도 많은데 나이들면서 1인 1닭 안한지 오래되다 보니까 남기느니 양 적당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