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에 따르면 장씨의 지인은 “경찰이 압수수색을 워낙 대충하는 바람에 장자연의 방에는 명함이나 다이어리 같은 중요한 증거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PD수첩은 “조선일보 측의 방정오와 장자연에 대한 숱한 증언에도 진실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진실을 입증할 수 있는 핵심 정보의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PD수첩은 “장자연의 지인부터 방정오를 잘 아는 지인, 당시 조선일보 일가와 장자연이 만났다는 주점의 직원까지, 당시를 기억할 만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만났다”며 “그렇게 찾아간 이들의 증언은 모두 일치했다. 방씨는 장씨와 수차례 연락했고, 만났고, 증언자들 일부는 이 둘이 함께 있는 것을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514204837409
........이제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까지 나오네요
대체 언제가 되어서야 장자연씨의 억울함이 풀리고 장자연 사건이라고 안 불리게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