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중구 경찰
최민식이 이정재에게 한 대사
"예전에도 심어놓은 경찰이 돌아선 경우가 있다"
최민식이 이중구에게 한 대사
"너 요새 자꾸 말이 더 짧아진다"
즉 이중구가 과거에는 최민식을 모시던 경찰이었다.
이중구가 이정재 이전에 심어놓은 경찰이었다
이중구가 변절하자 이정재를 다시 심었다.
극 후반부 최민식이 조직을 접수하는 이정재에게 한 말
"이중구는 내일 나갈것이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중구는 건드리지 말아라"
이중구를 결국 증거 수집하여 감옥에 수감시키고,
일종의 딜을 수행하려고 한것이 아닌가 추정함.
그러나 이정재는 최민식을 배신하고,
정청을 살해한 이중구, 자신의 러닝 메이트 장수기를
제거하고 조직을 접수함.
2) 석동출 경찰
석동출이 사실 경찰이었고, 조직을 접수하고 변절했다.
이중구가 회장 선출 선거 이전 선배 조폭들에게 한말
"과연 회장님이 사고로 돌아가셨을까?"
석동출이 경찰을 배신하자, 최민식이 사고로 위장해서 처단함.
이를 안 이중구가 선배 조폭 협박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발언함.
즉 이중구도 석동출이 경찰인것을 알고 있었고,
다른 조폭에게는 자신이 처단했다고 블러핑하면서 협박함.
경찰이 관리하던 석동출이 제거되었으니
이젠 조직을 접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굳힘.
정청(황정민) 세력은 자신보다 지분이 적으므로
회장 자리를 접수하기 위해서 선배 조폭들만 장악하면 된다고 생각함.
결론 적으로 신세계에서 최민식은 석동출, 이중구, 이정재순으로
간첩을 심었다는 망상을 해봅니다.
이중구는 그럴듯 한데요
석회장은 나이부터..
신세계를 철저히 느와르물로만 보면 상당히 재미있고 흡입력이 있습니다만, 현실의 한국 조폭들을 생각해 보면 그깟 폭력조직 하나 잡겠다고 저렇게까지 십수년을 들여 빌드업을 할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