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 공장을 압수수색해 삼성바이오 공용서버와 직원들 노트북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5일 체포한 보안담당 직원 A씨 등 삼성바이오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공장 마루 바닥을 뜯어 자료들을 묻은 뒤 다시 덮는 공사를 해 증거들을 숨겼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증거물들이 묻힌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뒤 이날 오후 송도 공장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마루 바닥을 뜯고 회사 공용서버와 직원 노트북 등 은닉된 자료를 압수했다.
제말은 삼성건 자체를 떠나서 숨긴다고 하는것 자체가 그렇다는 말이죠. 비밀이란게 숨긴다고 해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자의든 타의든 언젠가 밝혀지기 마련이라는
이런 기사에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다니... 역시 순실과 엮이면 이런 건가요?
저 서버와 노트북에 담긴 자료들은 지우면 안될 자료였다는 거죠...
미래를 보장받고 독박 쓰려고 말을 미리 맞추면 답이 없겠지만요.
공장바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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