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4조5000억원대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회사인 삼성 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날 증거인멸 등 혐의로 A상무와 B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상무 등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자회사 회계 처리 기준 변경을 통해 고의적인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된 증거들을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https://news.v.daum.net/v/20190425142958890
--
이재용으로 점점 다가가는군요.
자회사 임직원선에서 꼬리 자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