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금 대변인이 오게되면 대통령의 생각을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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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91438.html?_fr=tw#csidx781260ef775e798b3b9a9f90540a8fb
승진 축하해요! ㅋ
청와대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금 대변인이 오게되면 대통령의 생각을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너무 힘든자리라서요.
고민정 대변인 고생이 너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내년 총선 압승 후에 입성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좀 더 힘들면 괜찮을 거예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달님을 끝까지 믿고 옆에서 열심히 일하실 분이란걸 믿고 있습니다.
대변인이 좋은 자리라기 보다는, 총대매는 자리인 거같아서
끝까지 잘 해내길 바라봅니다.
그들 사이에서 보는 인식은 더더욱 크구요.
자유일본당 전신의 총수였던 어느작자는 연고대 나와도 기자할 수 있냐고 까던 인간인데
아나운서 출신이면 또 얼마나 우습게 볼지....
아나운서 출신 대변인은 처음같은데 , 잘해내길
503조차도 남자만 썼네요 ㅡㅡ;;;
힘내라! 힘내라!
축하는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마니 힘들다고 하던데 잘 이겨내시고 역할 잘 하시리라 응원합니다.
능력이 있어서라는게 느껴집니다
고대변인은 처음부터 대변인 재목였죠
다만 커리어와 논공행상이 필요해 외곽부터 단계를 거친거였죠
그동안 궂은일 마다않고 문대통령 옆에서 묵묵히 할 바를 다해 왔으니 이젠 직함도 걸맞고 남편분 시 쓰시는 일도 어려움 없이 꽃 길만 걷길 바랍니다
내부 승진이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의 마수에 당당히 맞서시길...
동서남북 때부터 지켜봤습니다~
후보시절 부터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해주신 그 맘으로 임기 끝까지 ~!!
너무 이쁘신 것 같다고 하면 실례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