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직원들끼리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보들을 모아보니 다음의 네가지 사항은 많이들 동조하더군요.
1. 심리적 요인으로 물가 상승
2. 물건 가의 반올림으로 물가 상승 : 내림은 불가능
3. 검은 돈을 숨기기 위한 자산화 작업으로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하게 되어 물가 상승
4. 기존 화폐를 다시 찍어야 하니 물가 상승 : 상승분 미미함
그럼 결과적으로 화폐개혁을 하면 물가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된다는 것인데... 기존 자산가들만 더 유리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화폐개혁은 곧 물가상승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1000분의 1로 줄인다 하면, 3,100원 하던 것도 3원에 받는다?
식당에서 천 원 단위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이런 현상이 시장 전반에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일 겁니다.
금의 시대가 아니여도......
금값은 보존되니깐요.
수단이 목적이 되고 추진하는 사람의 개인적 업적을 일이 진행되면 뒷감당이 안되죠
검은돈 양성화가 목적이면 대부분의 국가가 몇십년에 한번씩 화폐개혁을 하나 생각이 드네요
보기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