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투자금 자체도 어마어마하고 누적적자도 어마어마하고..
근데 다른 온라인쇼핑몰들은 판매자랑 소비자 연결해주는 연결자 역할정도에서 수수료먹기 장사하는데
쿠팡은 아에 대량으로 구입해놓고 그걸 쌓아놓고 파는거군요...
그러니 이미 쌓아져있는 물건 배송이 빨리빨리 갈수 있는거고..
그 엄청난 물건들을 전부다 컨트럴 할려면 수많은곳에 엄청난규모의 물류창고를 갖춰야 하고..
또 그걸 다 컨트럴 할려면 엄청난 기술력이.. 그래서 it개발자들을 많이 뽑은거군요.. 엄청난 물류시스템을 돌아가게하려고..
이게 성공으로 끝날지 실패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참 궁금해지네요 몇년후가..
(경쟁사 모두가 쿠팡에 납)
장기적 추세로 보면 쿠팡에 끌려다니게 될거라고 ...;;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수입 원재료가격 반영도 안되는데 1년내내 가격 상승 못 함.... 결국 유통업이 몰락하기전에
제조업이 먼저 몰락하게 생겼음. EPS 0원에는 팔아야 되는데, 경쟁만 심화되서 경쟁사 모두가 마이너스
도대체 왜 일하는 지 모르는 상황.
제가 사장이면 더러워서 절대 제조업 안함..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