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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액권인 1만엔권의 주인공 시부사와는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서구식 자본주의를 일본에 들여와 제1 국립은행(현 미즈호은행), 도쿄증권거래소, 도쿄가스 등 500여 개 기업과 단체 설립에 관여했다.
일본의 조세, 화폐, 은행, 회계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했으며 그가 1927년 출간한 은 부의 사회적 환원과 도덕적 경영을 강조하며 일본 경영인들의 필독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구한말 대한제국에서 유통된 지폐에 자신의 초상을 그려 넣고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와 경인철도합자회사를 설립하여 한반도 경제 침탈에 앞장서기도 했다. 그는 당시 일본 기업들에 한반도 진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현재 사용되는 1만엔권의 초상 인물은 후쿠자와 유키치다. 후쿠자와 유키치 또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사상적 배경을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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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6754
서명 : "ZZTOP"은 Rock band 이름입니다.
이등박문 저격한 안중근 선생님이나 독립운동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원짜리 화가 얼굴 안보고 싶네요.
김구
유관순
안창호
안중근
그래도
이순신은 그냥 놔두죠
일본 근대화에 기여한 주요 인물들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침탈하는데도 주요 역할을 했으니까요.
청문회 같은거 한다면 왠만해선 통과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