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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가지의, 외부 업체들과 협력이 아주 중요한 서비스들을 시장에 안착시켜야 하고
동시에 새로운 홈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iOS 13,
아이패드 앱 생태계와의 연동을 강화할 macOS 15 등 소프트웨어도 굵직한 변화들을 맞이할거고요.
또 아이폰X의 강화판이었던 XS의 뒤를 이을 더 새로운 아이폰,
6년간 방치되었던 라인을 새롭게 재탄생시킬 모듈형 맥프로처럼
아직 선보일만한 중요한 하드웨어 라인업도 좀 남은 것 같고요.
애플워치 5세대 같은건 여기서는 중요한 축에 끼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아무튼 이 거대기업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이것들을 어떻게든 애플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통해 묶어내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얼마나 고민이 많을지
오늘 발표를 보니 새삼 대단하다 싶습니다.
진짜 공룡기업 끝판왕 찍는 거 같은데. 좀 걱정도 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