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학의 사건의 핵심 피해 여성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엠빅뉴스
게시일: 2019. 3. 15.
이른바 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검차 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은 절규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여성이 용기를 내 기자회견 자리에 섰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q=살려주세요&DA=YZR&spacing=0
검찰은...정신..차려주기를...
누구는 그렇게 물고 늘어지더니,,,
이런 늬앙스의 문구가 실제로 판례에 있더군요.ㅎㄷㄷ
그래서 여긴 한국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볼 때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부패한 권력을 갈아치울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권력이 갈데까지 갔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갈수록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들만 보이는거 같아요 ㅠㅠ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 시절 온갖 추악하고 끔찍한 권력형 비리들이 있었지만 그런 것들이 일반 국민들에게 알려진건 그이후 민주정부가 집권하고 나서 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야 그나마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 돌리지 마십시오’
중앙지검장님은 믿을만 하지만....
다른 분야도 많겠지만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 분야에서 이러니 쌍욕밖에 안나오네요
요즘은 기레기, 검사,판사
좋은분들도 많겠지만 쓰레기로 보이네요
제 자식은 사법시험 절대 보지 않게 할 겁니다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