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셀프CCTV 자청 윤지오 "조선일보가 두 차례 미행"
윤지오씨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증언에 나선 이후 극심한 신변 위협에 시달리고 있음을 내비쳤다.
윤씨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매일 홀로 짐을 싸며 거처를 이동해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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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선일보의 위협이 최소 두 차례 있었음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조선일보'라고 지칭하는 대신 '장자연 문건에 등장하는 언론사'라고 표현하며 13차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은 이후 조선일보의 추격과 미행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일부러 뭔가 위압감을 주려는 것 마냥 회사 로고가 새겨진 차량으로 나를 쫓아온 적이 있다. 영화처럼 굉장히 위험한 장면까지 연출됐는데 '추격전'이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이다"고 회고했다.
이어 당시 차를 세우고 왜 따라 오냐고 물었더니 조선일보 기자가 "취재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이후 기사가 보도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314043600251
클라크도 슈퍼맨이 주업이고 기자가 부업이었죠.
자기들 이권에 관계없는 일은 관여 안합니다.
진짜 보호가 필요한 여성이 위협당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