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190313092451627?f=m
13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12일 37개 상영관에서 43번 상영돼 20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단순 수치로 계산하자면, 한번 상영에 5명도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오는 14일 VOD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이날 신작들이 개봉하며 사실상 극장에서 퇴장하게 됐다.
'자전차왕 엄복동'는 마케팅비 등을 포함해 총 제작비가 150억원 든 것으로 알려졌다. 극장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명으로 예상됐으나 13일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16만 9658 명이다. 손익분기점의 기준이 되는 관객수의 7%도 모으지 못한 것이다.
퀄리티 보면 분명 누가 횡령한거 같은데!!!
리얼보다 한참 못미칩니다;;
둘의 콜라보라서 애초에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어려웠을 듯.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