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방송을 자주 보는데요.
그중 초저가 집을 소개해주는 코너에서 푸짐한데 가격이 메뉴가 저렴한집을 소개해주고
어떻게 저렴한 보여주는 진행입니다.
대부분 초저가의 비밀은
- 사람(직원,알바)를 안쓰고 부부,어머니,가족등이 일한다
- 지인이 농사 지은것을 가져다 쓴다.
- 새벽에 직접 가서 식재료를 사온다.
- 박리다매로 거의 손해 안볼정도로 하고 메인 메뉴를 팔아 남긴다
거의 이런 정도였습니다.
짜증나는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에 PD가 세끼 손가락 내밀고 "지금 이 가격 시간이 지나도 끝까지 지켜주실꺼죠? 약속해주세요~ "
이러면서 약속해달라고 합니다.
여러소리 안하고 PD양반 월급은 지금 월급을 끝까지 유지하면 어떻게든 벌이를 늘리려고
노력할텐데요.
인건비,월세,원재료 비용이 오르는데 그걸 지켜달라 약속해달라고 하는게 짜증이 나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뭐 물가인상률 내에서 지켜주세요 한다 생각하면...
법적 효력있는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