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까운 거리에서 직원들과 예정에 없게 술을 먹게되어 대리를 불렀습니다
약 15분 거리였고 금액이 얼마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내려서 주차장도 거의 비었고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데 대리기사가 그러더군요.
주차비 10000원 이라고 예? 그랬습니다
오는데 13000원 주차비가 10000원 이라고요? 뭐 트러블 같은건 일체없었습니다. 말을 안했고 말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외제차 타시는 분이 그정도도 없냐고 하더군요. 나는 없다 가라하고 기분이 쎄하더군요.
술도 거의 안먹어 집어넣는건 일도 아니였지만 왠지 이상해 와이프 불러서 집어넣었습니다. 그 사람이 신고했는지 보고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새 대리 주차비 10000원이 기본인건가요?
/Vollago
실제로 술도 취했고, 밤도늦었고, 화나고 열받아 사리판단도 이성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
주차해줄 가족도 없으면... 거의 빼박일듯하네요;;;
신박하네요..
완전 삥뜯는거아닌가요
집앞에 내려주고 끝이면, 그건 내차 빌려 운행하는 택시기사지 '대리'운전이 아닌듯한데...;
/Vollago
아니면 팁요구했다가 안주면
주차안해주고
운전자가 주차할라고하면
신고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