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했던 내용과
여기서 읽은 것을 종합해보자면
특이할게 없는 조치라는 거군요.
정보통신상의 사생활침해는
이미 이전 정권부터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었던 것이구요.
다만 이번 정권 들어서
밤토끼, 마루마루, 토렌트 사이트 등
저작권침해 등을 이유로 새로운 차단방식을
도입했다는 것 뿐.
저 역시도 검열, 감청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얼른 정신차리고
조치를 철회해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서 이전부터 행해져온
사생활침해적 요소를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워닝이 욕먹은게 10년도 넘었죠.
"똥 치우라고 뽑아줬더니 똥을 모아 똥탑을 만들었다."
아주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타성에 젖은거죠
한국 현실이 얼마나 왜곡되고 비정상인지
판단 못하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다투기 보단
원론에 집중하는게 더 생산적인 토론이 될 겁니다.
음란물을 보는게 왜 불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