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acebook.com/kwangyoul.lee.332/posts/2176433399087352
기자분이라서 그런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잘 정리한
글이네요.
요즘 그나마 kbs뉴스가 볼만한 이유가 이런분들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이광열 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님이야말로 진짜
기자입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kwangyoul.lee.332/posts/2176433399087352
기자분이라서 그런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잘 정리한
글이네요.
요즘 그나마 kbs뉴스가 볼만한 이유가 이런분들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이광열 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님이야말로 진짜
기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딱 봐도 아닌 상황이었죠. 그걸 어거지로 다구리 한다고 없는 사실이 있는 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동열 감독 건으로 손혜원 의원이 딱 찍혔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닌 것은 아닌 것이죠.
거짓말 하는 인생은, 그 말미가 추합니다. 전두환 보세요. 누가 그를 지도자로 존경할까요?
가능하면, 거짓말하는 인생은 살지 맙시다. 그게 아름다운 인생의 기본입니다.
네, 기레기 니 놈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좋은 정치인 하나를 키워내는건 어렵지만 그런 정치인을
망가트리는 건 너무 쉽다는 교훈을 얻어서임니다
김종원이 김테리우스는 좀 많어 쫄리겠어요.
같이 묶어야지요 ㅎㅎㅎ
글 잘썼네요 진짜
팩트를 교묘하게 의도를 섞어서 왜곡시키니 기레기라고 욕먹는거지....
의도가 선하기는 개뿔이라 생각합니다. 의도도 악했고, 지들원하는데로 안흐르니 발악하는것도 추했습니다.
능력과 품성에 비해 너무 제재받지 않는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분들이 계시니 언론의 미래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싶습니다.
비판 한다는 놈들이 지들 치부는 서로 감추기 급급한...
이분이 맞나요?
이광열 기자
사실만을 신봉하고, 이용자에게만 복무합니다.
수상내역
2017 이달의 기자상
부동산 투기 기사에는 시세차익이 먼저 나오고 시작해야하는데 두리뭉실한 소설만 있으니...
기레기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나, 같이 작업에 동원된 사람이나 우기는거지...
눈치가 좀 있는 사람이면 대번에 이상하다고 느낄만큼 무리수 작업이었음
겨우 페북에 이렇게 얘기하면 뭐하나요. Kbs 뉴스는 s사가 짜놓은 프레임을 그대로 따라가며 손혜원 의원을 죽여가고 있는데요.
Kbs 뉴스가 뭐가 볼만한가요. 얼마전 손혜원 의원 불러다놓고 메인앵커란 인간이 어버버하다가 꼴에 전국뉴스랍시고 이 자리에서 사과나 하라던 xx 같은 그림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이지요.
SBS의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잘못들이 가감 없이 드러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
위의 글에 우리가 이제껏 몰랐던 새로운 내용이 있나요?
우리들이 열받는건 sbs 기레기들이 대명천지에 저GR을 해대는대도 그걸 제대로 받아쳐줄 방송/언론/미디어 하나 제대로 없는 현실인데, 명색이 기자라는 분이 사실적시가 됐든 의견이 됐든 자기네 신문지상이나 테레비에 뭐라도 하나 올려야 하는것 아닙니까?
기껏 sns에나 올린 것 보면 이걸 무슨 해프닝쯤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이에요.
몇번을 읽어봐도 느낌은 나중에 결국 게편들 분.
제 3자임을 강조하면서 "난 기레기가 아니라능!" 이러고 싶어하는 거 밖에는 안보입니다.
기가 말하고 싶은건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있는 정치인을 적당히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다는 인과 관계의 서술이지요.
전체적인 자성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제가 지적한 부분이 이광렬 기자 본인이 SBS를 비판한 논지인 "프레임을 사수하기 위해 되지도 않는 무리수를 둔다" 에 해당될 수 도 있어서 말씀드린겁니다.
차라리 선동렬건만 언급했다면 말씀하신대로 "비호감으로 찍혔었지"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건 제가 봐도 손 의원의 똥볼이였어요. 직전까지 국대 선발과정에 대해 다들 성토만 하던 여론을 갑자기 확 돌릴 정도로 부정적인 파급력이 컸죠.
뭐 이렇게 SNS에서라도 자성 안하는 기레기들이 훨씬 많죠. 아쉬움은 정리하고 일단은 박수를 보내봅니다.
일회용 나사못 같은 얼빵한 기레기도 많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속이 다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