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이 공개한 레이더 신호음 자료 분석 결과입니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도자료로 뿌렸는데, 국내 커뮤니티에 올려서 이해를 하실만한 분들이 클량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여기만 올려요. ㅋㅋ
어제 일본이 공개한 레이더 신호음 자료 분석 결과입니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도자료로 뿌렸는데, 국내 커뮤니티에 올려서 이해를 하실만한 분들이 클량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여기만 올려요. ㅋㅋ
instagram.com/monoskywalker 나는 노무현과 그의 친구 문재인에게 빚이 있던 사람이지, 당신네 손가락 VS 수박 간의 당권 싸움은 내 알바 아니오. 그러니 본햏을 끌고 들어가지 마시오. 귀찮소. 더러운 새끼들. 1. 하루 하루 밥 벌어먹는 직딩입니다. 2.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3. 다큐사진 찍는 취미사진쟁이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일상, 패션, 연인도 촬영해드립니다. : ) 연락주세요.
국방부 보도자료인줄 ㄷㄷㄷㄷ
일본에서 광개토함에서 레이더 쐈다고 자료를 제출했는데
그게 오히려 일본이 수신했다고 주장하는 소리가 광개토함에서 쏘지 않았다는걸 증명함ㅋㅋㅋㅋ
역시 친일매국당 본진답게 조작도 대충하네요 ㅋㅋㅋㅋ
2. 하지만 Circular Scan은 일본 측이 탐색레이더의 패턴으로 제시한 내용이라서 원래 STIR 신호음이 아니었어요.
이걸 그대로 회신하고, "너네주장이 구라인 이유~"라고 PS 한줄만 붙이면 되겠네요.
2.일본에서 한국 탐색레이더로 주장하는 레이더 신호음을 녹음한 파일 기반으로 분석했을 때, 해당 신호음은 20 RPM(3초당 1회)로 회전하는 탐색레이더임. 광개토대왕함에 탑재된 탐색레이더는 27 RPM(2.22초당 1회)으로 회전함.
추가로 사격통제레이더는 일본이 제시한 파일의 주기처럼 일정 주기로 신호가 수신되지 않음(참고자료 1)
3.항공기 장비중, 레이더 또는 전파신호의 수신된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데 동일방향에서 수신되었다는것은, 광개토대왕함에 근거리 선회비행을 하였을 때에는 레이더전파의 수신된 방향이 바뀔수밖에 없는데 같은 방향이 나올수 없음. (지구와 달의 공전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다른 먼거리의 위치 레이더전파를 수신한것으로 판단됨.
...제대로 이해하고 요약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하지마!
1. 최초 일본 주장은 STIR(추적 조사 레이더)가 P-1을 잡았다고 주장함
(당시 광개토대왕함은 인명구조에 여념이 없는 상태라 STIR에 매닝[인원배치]도 안 됐을 거라는데 500원 겁니다)
2. STIR는 유도탄 공격을 위해 표적을 조사(Illumination)하는 레이더라 전파가 표적만 따라감
(회전형 레이더와 달리 STIR는 표적만 계속 쳐다봅니다. 그래서 1번을 주장한 것)
3. 대한민국 해군/국방부는 그런 적 없고, 증거를 대라고 반격
4. 한참의 시간이 지나 일본이 공개한 증거는 일정한 시간 간격이 있어 회전형 레이더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회전형이 아니더라도 STIR 등의 추적 조사 레이더는 명확히 아님)
5. 보고서의 내용은 4번에 덧붙여 광개토대왕함에 탑재된 회전형 레이더의 RPM과 신호를 비교해서 광개토대왕함 장비가 아니라는 설명임
(사실, 이게 정말 웃긴게 추적 조사 레이더가 아니란 점에서 1번 주장이 붕괴되는데, 또 정성을 들여 광개토대왕함 장비 자체가 아니란 것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그러니까... 저건 누가 봐도... 증거(??) 자체가 조작된 거고, 그것마저 광개토대왕함 장비 자체가 아닌 증거(???)를 만들어 온 겁니다...
일본 자위대가 레이더가 뭔지 모른다는데 500원 레이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