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정말 생판 이런류의 글이 올라오는게 낯서네요. 어떤 한가한 인간이 시간이 나서 저런 글과 내용을 사진까지 첨부해가며 만드나요. 의도가 있는 알바가 아닌이상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치멘
IP 221.♡.121.47
01-13
2019-01-13 0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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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인은 식당에 가면 직원이고 손님이고 사람이 오고 갈 때마다 자꾸만 쳐다보고 tv가 보이면 화면에서 눈을 못 떼기 때문에 항상 벽을 보고 앉게 합니다. 제가 여자라 누가 보면 이기적이다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사실 벽에 저렇게 붙어 있는 의자도 소파도 아닌 이상한 좌석들은 등받이가 없고 엉덩이 닿는 부분도 좁기 떄문에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는..
이쁜별명
IP 223.♡.188.83
01-13
2019-01-13 07: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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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전 와이프랑 연애할때부터 제가 소파자리만 앉았네요 ㅎㅎ초반에는 같이앉다가 지금은 저만 ㅎ
제가 엉덩이 커서 더 불편하다는 논리로
marane
IP 14.♡.77.81
01-13
2019-01-13 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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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한번 소파에 앉았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더니 자리 바꾸자더라구요ㅋㅋ 소파쪽은 다 여성이고 의자쪽은 다 남성이라 민망했나봐요.
jetcat237
IP 175.♡.52.107
01-13
2019-01-13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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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들어가기 불편하지 않나요 테이블 사이가 비좁은 데가 많아서 ㅋㅋ
Meshgrid
IP 175.♡.167.50
01-13
2019-01-13 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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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이 더 편하다는 여자들도 많은데 어휴...ㅋㅋㅋ
leetid82
IP 222.♡.201.58
01-13
2019-01-13 0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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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엔 쇼파보다 의자가 좋습니다.
ung0325
IP 61.♡.75.86
01-13
2019-01-13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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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두번째여행자
IP 106.♡.30.39
01-13
2019-01-13 09: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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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에 나온 커플과 본글 작성이는 아마 다르겠죠?
남들이 편하다고 행동하고, 그게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상황을 자기 멋대로 분석해서 예의니 뭐니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보통 꼰대라고 하지요.
본글 작성자는 예의 전도사가 아니라 꼰대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공감하시나요? ^^
헐... 이걸 매너라고 하기에는... 굳이 배려한다면 여성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고 지 편한데 앉는게 장떙이지...
다시 조선시대로 회귀할려고 하는지....
IP 223.♡.175.11
01-13
2019-01-13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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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nis001
IP 58.♡.41.60
01-13
2019-01-13 1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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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런 ....
나이스박
IP 175.♡.146.146
01-13
2019-01-13 1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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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네요...ㅋ
hanriver
IP 121.♡.99.173
01-13
2019-01-13 1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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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생기나요
Ciabatta
IP 1.♡.132.238
01-13
2019-01-13 1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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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 안생겨
까망토리
IP 121.♡.58.150
01-13
2019-01-13 1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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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신체구조상 딱딱한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터집니다!!!...^^
아제로써
IP 218.♡.203.233
01-13
2019-01-13 1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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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의미 없네요. ㅎ
삶은고구마
IP 175.♡.131.97
01-13
2019-01-13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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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갖잖은 이유를ㅋㅋㅋㅋㅋㅋㅋ
이슬이
IP 119.♡.28.216
01-13
2019-01-13 1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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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자체도 문제가 있는게... 남자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요구하는게 문제죠.
항상 자신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몸이 약하고, 신체구조가 다르고.. 하면서 남자에게 요구하는 그런 비건전하고 비상식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있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쓰고 있는거죠.
의도대로 움직이긴 싫....
엉덩이 살찐 여자를 병신 취급하는 메마른 여자인게 분명합니다
저걸 강요한다는게 노답이네요.. ㅋㅋ
배려를 의무로 만들지 말라 기분 잡치니
이론적으론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제가 엉덩이 커서 더 불편하다는 논리로
남들이 편하다고 행동하고, 그게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상황을 자기 멋대로 분석해서 예의니 뭐니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보통 꼰대라고 하지요.
본글 작성자는 예의 전도사가 아니라 꼰대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공감하시나요? ^^
사람마다 다른거죠 편한 기준은
다시 조선시대로 회귀할려고 하는지....
항상 자신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몸이 약하고, 신체구조가 다르고.. 하면서 남자에게 요구하는 그런 비건전하고 비상식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있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쓰고 있는거죠.
좋아하는여자 배려상 그냥 안쪽에 앉히게 되는겁니다 저런 복잡한거 없어요
(아마 어느 식당에서 일렬로 주욱 바깥 의자엔 남자가 안쪽 쇼파엔 여자가 앉아있었던걸로)
110년도 더 전부터 봐왔던 사진인거 같은데....
왜 이제와 새삼스럽게... 라고 생각합니다.
병신
여성의 말을 듣고 소파에 앉으면 한남
여성 말 무시하고 의자에 앉아도 한남
뭘 해도 한남이 되는 거군요
좋... 좋은 트랩이다
남성이 벽쪽에 앉아야 더 듬직해보이고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만 집중할수 있게도 만들어주죠.
저 남자분은 잘하고 있는 겁니다.... 는 개뿔...
식당마다 쇼파크기가 다르고 식탁 크기가 다른데 정답이 어디있나요.. 모두 케바케인거지...
왜 이딴걸 강요하는 식으로 분란을 만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