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거라고 덧글달리면 무시하고 끼리끼리 같은 얘기만 주거니 받거니 하는 분들이 있어요. 사파리라 메모는 못 하지만...
콩칡팥칡
IP 110.♡.58.5
01-09
2019-01-09 22:17:30
·
사실 확인 없이 기사를 쓰시다니... 진짜 너무하시네요
교육감님 해명 없었으면 사건이 완전 이상하게 흐를뻔 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ailbreakorea
IP 1.♡.80.108
01-10
2019-01-10 03:44:39
·
설마설마 했네요
교육청이 대가리에 총몇방 맞지 않는 이상 저렇게 안할텐데 말이죠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plaintext
IP 175.♡.14.3
01-10
2019-01-10 06:10:00
·
이럴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레기 말 믿는 분들 좀 더 각성해주세요 ㅠㅠ
IP 211.♡.140.240
01-10
2019-01-10 06:19:26
·
처음 보도되었을때 구성원간이라고 명확하게 써 있었는데.. 근데 그렇다해도 쓸데없는 정책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교사들만큼 수평적인 조직도 없는데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호칭을 바꾸다뇨. 편의상 지금도 ~쌤 하고 부릅니다만 어디까지나 친분이 있는 사람간에 하는거지 표준어도 아닌걸 공식적인 호칭으로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은어 쓰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pmpon
IP 121.♡.248.142
01-10
2019-01-10 06:36:41
·
선생님이나 쌤이나 의미에 무슨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뻘짓이죠.
그리고 직원들끼리 선생님 선생님 해도 어차피 자기들끼리 수평적 호칭인건 마찬가지인데 그걸 무슨 혁신방안이랍시고 호칭을 따로 정하는지...
조희연은 이제 내로남불만 떠오릅니다. 본인 피붙이는 외고 보내놓고 외고 폐지 추진 떠들고 있죠. 같은 진보 식구라고 실드치시는 분 많은데 교이쿠상의 어나더 버젼이라고 봅니다.
한편 학생이 쌤이라고 교사를 호칭하는 게 유교적 권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텐데 이건 오해였다 하니 아쉽네요
쿠오쿠오
IP 223.♡.203.44
01-10
2019-01-10 08:03:47
·
혁신방안 세부내역을 보면 1안이 님이고 2안이 쌤입니다. 혹시라도 전국학교에 실시하더라도 님으로 통일 시켜보려고 하겠죠.
어제 뉴스보고 무슨 미친짓인가했는데 이런거였군요. 기래기가 기래기한듯하네요. 그래도 쌤 은 좀 아닌듯.. 그리고 이런건 강제로 바꾼다고해봐짜 반말만 심할듯하네요
인생은타이밍이지
IP 220.♡.232.241
01-10
2019-01-10 07:29:15
·
다행이긴한데 선생님이랑 호칭 자체에 문제가 있다곤 안느껴져서. 어쨋든 기레기가 기레기한거네요 ㅋㅋㅋㅋ
아리아리션
IP 122.♡.210.134
01-10
2019-01-10 07:48:15
·
세상에 낚였네요 ㄷㄷㄷ
쿠오쿠오
IP 223.♡.203.44
01-10
2019-01-10 08:00:23
·
저게 아니라고 해도 교육감이 쳐돌아서 미친짓이라며 교권무너지는판에 무슨짓이냐며 침튀기던 분들이 참 많던데...
명이나물
IP 223.♡.10.144
01-10
2019-01-10 08:12:44
·
아니근데
교직원끼리 '선생님' 으로 부르면 안되는 겁니까?
기레기가 잘못쓴거긴한데
저 정책도 구리긴 변함없는듯
호칭바꾸면 뭐가 달라지나...
IP 124.♡.200.250
01-10
2019-01-10 08:41:40
·
교직에 계신분 이야기 들어 보니 기사가 사실인것 같던데요.
학생들 보고 샘, 님 이런식으로 수평적으로 하자고 했다는데
교육청 민원전화 불나고 난리치니 꼬리 내린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교권 무너진 상황에 호칭마저 저런식으로 바뀌면 애들더 개판됩니다.
외국에서 애들 풀어주는것만 도입하고 반대로 문제 생기거나 하면 제재하는 방법은 도입하지 않았잖아요.
민주적으로 풀어만 주면 뭐합니까 그걸 받아드릴 준비안된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요.
수입할때 풀어주는것도 하고, 제재하는것도 같이 도입합시다.
골든멍멍
IP 112.♡.67.71
01-10
2019-01-10 09:06:05
·
제 교사 친구가
교육청에 항의전화해서 들은 답변도 저 해명이랑 달랐어요.
IP 106.♡.232.38
01-10
2019-01-10 09:25:47
·
진보라는게 뭔가 대단한 변화를 주는게 아닌데요..
그렇다고 제대로된 변화도 아니고..
하는거 보면 진보 교육감을 끝내려고 작정하는건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leesunn06
IP 39.♡.46.102
01-10
2019-01-10 09:38:52
·
아닌데요.
심지어는 교권에 대한 개념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쿠오쿠오
IP 1.♡.190.87
01-10
2019-01-10 09:50:34
·
해당 혁신방안 원본입니다. 잘못해석된 기사가 시작되니까 그냥 다같이 착각해버린거라고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9707&step1=3&step2=1#none(시행방법) 조직의 문화를 변화시키려면 간부들이 솔선수범해야 하므로 간부회의에서 우선 시행, 희망하는 기관(부서) 단위로 자율 시범 시행- (본청) 실국장회의, 주간간부회의, 서울교육협의회에서 우선 시행- (기관) 교육지원청 등 각급 기관 단위 간부회의에서 자율적 실시 안내- (학교) 혁신학교를 대상으로‘수평적 호칭’사용 시범실시 안내➟ 학생회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 시행, 상대를 존중하는 호칭 사용을 통해 습관적인 욕설 감소 및 상호 존중 효과 기대(1안) ‘~님’ (2안) ‘~쌤’ 또는 기타 별칭( ~프로, 영어이름, 별명 등)◦ (시행확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율 확산 및 참여 독려◦ (적용기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모든 기관
기사링크: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3260
물론 원안세부내역에 혁신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도 해보겠다고했지 바로 전부 바꾼다고 한적도 없죠. 1안이 님이고 2안이 쌤 3안이 프로 같은 기타 였는데 쌤만 쏙 빼서 쓰는...
이 프레임을 치기 위해서 보도자료 자체를 통신사 내지 교육쪽 기자 중 선임급에서 재가공한 후
일괄배포했고 상당수는 야합해서 일부는 낚여서 보도자료 내용일거라 여기고 받았다고 봐야 합니다.
기레기는 감옥에 갔으면 ...
기레기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사실괸계를 "곧바로" 바로잡지 못한 서울교육청도 대응에 문제가 있네요.
//클리앙킷3//
조희연 교육감에 대해 해당건에 대해 비판적이었는데 반성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비판해 죄송하네요~
반성 합니다..!
교육감님 해명 없었으면 사건이 완전 이상하게 흐를뻔 했습니다
교육청이 대가리에 총몇방 맞지 않는 이상 저렇게 안할텐데 말이죠 ㅋㅋ
여전히 기레기 말 믿는 분들 좀 더 각성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직원들끼리 선생님 선생님 해도 어차피 자기들끼리 수평적 호칭인건 마찬가지인데 그걸 무슨 혁신방안이랍시고 호칭을 따로 정하는지...
한편 학생이 쌤이라고 교사를 호칭하는 게 유교적 권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텐데 이건 오해였다 하니 아쉽네요
일반 교직원이 선생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위계가 생기는게 아니거든요...
차라리 교장 교감 등을 직급 안부르고 선생님으로 통일하면
교사간 수평호칭으로 이해하겠습니다만...
IT 회사같은곳에서 직급없애고 님이라던가 닉네임부르는거에서 착안한거겠죠
교육감도 포함이라는 내용은 보질 못해서요.
저 해명에도 그런 소리는 없구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교육청도 포함이라고 되어있군요.
그렇다면 쌤이 더 이상합니다.
교육청 공무원이 다 선생님은 아니고
애초에 은어로 통일한다는 생각도 이상하죠.
개인적으로는 일괄 선생님 혹은 일괄 님 정도가
생각할 수 있는 적정선이라 봅니다.
(1안) ‘~님’ (2안) ‘~쌤’ 또는 기타 별칭( ~프로, 영어이름, 별명 등) 이라고 되어있고
강제도 아니고 시행방법도 자율 시범 시행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애초에 2호칭이 쌤이었던게 문제니까요.
초안이 님, 선생님이었으면 첨부터 이슈도 안됐을거에요.
교직원끼리 '선생님' 으로 부르면 안되는 겁니까?
기레기가 잘못쓴거긴한데
저 정책도 구리긴 변함없는듯
호칭바꾸면 뭐가 달라지나...
학생들 보고 샘, 님 이런식으로 수평적으로 하자고 했다는데
교육청 민원전화 불나고 난리치니 꼬리 내린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교권 무너진 상황에 호칭마저 저런식으로 바뀌면 애들더 개판됩니다.
외국에서 애들 풀어주는것만 도입하고 반대로 문제 생기거나 하면 제재하는 방법은 도입하지 않았잖아요.
민주적으로 풀어만 주면 뭐합니까 그걸 받아드릴 준비안된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요.
수입할때 풀어주는것도 하고, 제재하는것도 같이 도입합시다.
교육청에 항의전화해서 들은 답변도 저 해명이랑 달랐어요.
그렇다고 제대로된 변화도 아니고..
하는거 보면 진보 교육감을 끝내려고 작정하는건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심지어는 교권에 대한 개념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59707&step1=3&step2=1#none(시행방법) 조직의 문화를 변화시키려면 간부들이 솔선수범해야 하므로 간부회의에서 우선 시행, 희망하는 기관(부서) 단위로 자율 시범 시행- (본청) 실국장회의, 주간간부회의, 서울교육협의회에서 우선 시행- (기관) 교육지원청 등 각급 기관 단위 간부회의에서 자율적 실시 안내- (학교) 혁신학교를 대상으로‘수평적 호칭’사용 시범실시 안내➟ 학생회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도하는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 시행, 상대를 존중하는 호칭 사용을 통해 습관적인 욕설 감소 및 상호 존중 효과 기대(1안) ‘~님’ (2안) ‘~쌤’ 또는 기타 별칭( ~프로, 영어이름, 별명 등)◦ (시행확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율 확산 및 참여 독려◦ (적용기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모든 기관
어디에도 당장 학교에서 선생님 대신 쌤쓰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병장님, 상병님 대신에... 용사... 라고...
끝이 없네요
여기가 아메리카도 아니고 교직원-선생간 쌤, 리쳐드~, 김프로 라고 부르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건지..
그리고 여기에 있는 의혹들은 무엇인지....
찌라시가 문제가 아니라 조희연 머리속 자체가 문제인걸로 판단됩니다..
상호존칭을 같은 호칭으로 사용하자는 겁니다.
제 1대안인 "님"은 언급을 안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상호존칭을 사용해도 직위가 들어간 호칭은 수직적 문화를 가져올 수 있으니 교직원간 동일한 호칭을 쓰자는 게 핵심입니다.
선생님, 영양서님 같은건 안되고 쌤, 님은 되는 이유가 뭔가요..??
선생님이 안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영양사가 안 되는 이유는 교직원 모두가 서로를 영양사로 호칭할 수는 없기 때문이겠죠. 동일 호칭이 핵심이니까요.
참고로 많은 학교에서 이미 영양사든 경비든 모두 선생님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교사만 가르키는건 아니니까 거기까지도 이해 합니다..
근데 선생님은 안쓴다네요..
2안은 교육계 전반적으로 이미 사용중인 쌤을 쓰는걸로 해서 ~님을 쓰는 어색함을 없애보겠다는 느낌으로 넣어봤을테고,
3안은 대기업같은데서 쓴다니까 넣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