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 사건에
왜 보호자가 없었는지 관련 규정을 파악한 기사인데
보호자가 일일이 따라갈 일인지는 차치하더라도
보호자가 따라갔다고 해서
예방이 될 성질의 사건도 아닌데
(따라갔으면 오히려 사망자만 늘었을..)
이 시기에 부모 가슴에 못박을 기사를 왜 쓰는지
읽는 부모님들 본인탓으로 읽게 만드는
진짜 못된 기사네요
소시오패스놈들...
강릉 펜션 사건에
왜 보호자가 없었는지 관련 규정을 파악한 기사인데
보호자가 일일이 따라갈 일인지는 차치하더라도
보호자가 따라갔다고 해서
예방이 될 성질의 사건도 아닌데
(따라갔으면 오히려 사망자만 늘었을..)
이 시기에 부모 가슴에 못박을 기사를 왜 쓰는지
읽는 부모님들 본인탓으로 읽게 만드는
진짜 못된 기사네요
소시오패스놈들...
딱 제가 지금 기사에서 받은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주네요
제 심정이라 ㅎㅎ
수능 이후 고3은 사실상 학교에선 자유 방임으로 교육을 포기하고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듯 체험 학습으로 학교도 안 나오게 돌리다가 사고가 난 겁니다.
그렇게 인식하고
고3들 교실에 묶어두겠죠
전 해당 인식이
책임만 안지면 된다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의 여행도
아주 좋은 교육 기회였는데
이 케이스와 이런 인식과
이런 언론 때문에 앞으로는 못할듯..
학교가 거짓을 학생에게 가르치는 셈이죠. 가장 비교육적인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학교에서도 뻔히 놀러 가는 걸 알면서도 체험 학습 형식으로 결석 면하게 해 준 것인데 애들이 앞으로 사회 나가서도 허위 문서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 여기서 배우겠죠.
사고의 원인을 가짜 체험 학습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이 사건의 시작자체가 수능 이후의 무너진 학교 교육에서 시작 되었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친구들과의 여행도
충분한 경험과 학습이 되기 때문에
보내는 겁니다
이젠 못가겠지만..
일산화탄소가 주말에는 쉬나...
체험 이란게 막 딸기따기 소젖짜기 이런게 아니라, 여행도 다 체험입니다.
실제로 학기중에 가족여행 가면서 체험학습 처리 많이 합니다.
이게 거짓으로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학생에게는 체험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시작이 수응이후 무너진 학교 교육 이란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체육시간은 노는거니 줄이자던 사람들 모습이
모노모님께도 겹쳐보이는 듯 합니다.
친척집 방문, 여행 이런거 다 체험학습 사유로 인정되는, 가장 흔한 거에요.
성인 보호자 동반여부에서 말이 나올수는 있는데, 그부분 규정이 어떤지는 모르겠구요.
사견이지만 수능끝난 고3학생들이 부모 동의하에 같이 놀러가는걸 허락한게 문제있다 보진 않습니다.
모노모 님이 말이 맞든 틀리든 이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좀 생각좀 하세요.
한국 교육의 문제가 여기서 드러나네요.
"학습"은 앉아서 책을 보는 것만이 아닌것을..
학교안에만 있으면 사고는 안 날겁니다.
체험이 뭔데요?
애들끼리 자기들끼리 여행가는건 체험 아닙니까?
주말에 갔어도 날 사고고
이제 졸업을 앞둔 애들입니다.
1살씩 더 먹고 놀러갔으면 사고가 없었을까요???
설마 어디 공장이라도 가셨어요?
기자 하시면 딱이겠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갔으면 일산화탄소가 안샙니까?
집에도 6개월에 한 번은 가스 점검 나오는데
저건 팬션의 잘못인거죠.
선생이 같이 가거나 주말에 갔으면 일산화탄소가 산소가 됩니까?
그리고 체험학습이 뭔지 잘 모르시는 듯.
정확히 탓하자면 펜션주인의 관리부족이죠.
삼학년 전체가 체험학습 기간이었던걸로 나옵니다
핀트 나간 기사도 싣는 한겨레인걸요 -.,-
"범죄자를 빈민으로 만드는" 한겨래네요.
결과 나오기도 전에 부모 가슴에 못 박고 일을 크게 벌이려는 느낌이 듭니다.
시청률 의식하고 뉴스 편성시간 늘리고 아무말 대잔치.
본성이 그런 거구나 싶어요
수능후 학생들끼리 여행도 교육입니다
기사 내용에 직접적으로 보호자 없이 간 것을 비판하는 내용은 없던 것 같은데
어느 정도 흐름은 보였죠.
사고 예방에 대한 심층 취재를 안한 언론들의 책임은 누가 질건지...
뭐 그런말인가요.
.
이런 기레기라 부르기에 쓰레기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래놓고 지네들이 깨어있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자위하는 개새X들입니다.
보호자가 같이가도 일어날일.
고3정도면 18살 몇몇은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나이. 운전면허증도 나올나이.
범인 몰이 가보자...하면 기레기지.
큰 언론사일수록 기자들이 상식이 없는게 문제네요 정말 ;;;
근데, "양심"도 "상식"에 포함 되겠죠?
꼭 이렇게 교육계 잘못으로 몰고가려는 언론의 행태가 너무 밉네요.
저 펜션 놀러갔어도 참사는 막을수없었을텐데
애들끼리 놀러가서 펜션에서 사고터진걸
왜 "애들끼리 놀라가서" 에 주목을 하지?
사고예방을 위해 LPG 관리법이나 규제를 철저히할생각을 하는게 맞지, 하도 꼬리자르기가 주특기인분들이라 본능적으로 꼬리자르기 중인가봄요
이게 교육과 뭔 상관이고, 이게 부모와 뭔 관계인지 알수가 없네요.
한걸레 정말 쓰레기 생퀴 들이네요.
아마 부모님이 따라 간다고 했다면 아예 체험학습 자체를 안갔을겁니다. 저 나이때 부모님 같이 간다고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저런사람도 기자라고 언론에 자리차지하고 하고 앉았습니다 여러분...
환기라든가 보일러 유독성 가스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되었나 그런생각은 했어도 보호자가 있었다고 과연 살수 있었을까 그생각을 했었는데.
고3이 끝나가는 애들을 애라고 하면 안되지요
어른이지
핀트가 어긋난 기사라고 봅니다.
늦게 놀고 자는거와 이 사고와 무슨상관인지...
왜? 인산화탄소 위해성을 위해 니네 편집국에 일산화탄소 체험장 만들어봐라..기레기야.